앞뒤 내용과 너무 자연스럽게 섞여들어 둘의 위치를 더 극명하게 대비 시킨것도 좋고 그 오만한 마티어스가 눈오는날 레일라가 신경쓰여 따라가서 추울까봐 기어코 자기 코트 입혀주는거.. 뭔가 찌통인데 그래서 더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