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시차에 따른 파동이 잠시 훑고갔었나 싶네 ㅎㅎㅎ
사람마다 선호하는 상황적 배경이 있고
이야기를 서술하는 방식도 표현하는 글의 형식도 호불호가 있겠지만
그래도 완전 신인작이 아니라면
어느정도 예상 가능한 작가님들만의 스타일이 있으니
독자로써 읽으면서 호응을 좀 긍정적으로 해줬으면
구매자로써 나랑 안맞는 작가는 마크다운이 떠도 손해본 느낌이니 신중한 구매를 해줬으면 서로 화날일이 줄지 않을까 싶네
내가 뭐라고 가이드를 주는건 아니지만
유명한 작가라서 읽어봤는데 올드하다 돈아깝다
(전작도 안맞으셨을텐데)
글에 너무 멋을 부려서 오글거린다
(작가님의 라이팅스타일인걸)
왜 저러는지 이해가 안간다
(이야기의 기승전결상 고비가 아닐까요)
별 얘기 없는거 같다
(사랑얘기가 뭐 그럴수도 있져..인생사 별거없는)
라고 생각하고
내가 무심코 쓴 글을 작가님이 볼수도 있다 생각하고
미풍양속을 심하게 해치거나
인간의 본성에 심각한 위해를 가하는
사회도전적 문제작이 아니라면
좋게 이야기해주면 좋지 않을까? 싶으네
요즘 왠지 앗 재밌어 하는데 이게 말이되냐.... ㅡㅡ;
이거 추천해야지 하는데 내용없다....ㅡㅡ;
이런 분위기가 무서워서
음.... 그냥 눈팅이나 해야겠다 하는
어느 소심덬의 바램입니다.
당사자가 볼수도 있다는 마음으로
내 최애에게 써주는 마음으로
관대함이 넘치는 롬방이 되었으면
ㅎㅎㅎㅎㅎㅎ
누군가 기분나빴다면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