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남주 배우 여주인데 여주는 남주가 집필한 작품까지도 함께 하고싶어하는데 남주는 일과 사랑은 딱 분리 하는 스타일.
그래서 여주가 감정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헤어지자고 하면서 일어나는 얘기야
늪지대를 재밌게봐서 사봤는데 작가님 필력도 괜찮고 짧아서 금방 읽게됨.
단점은 아주아주아주 짧아서 남주 제대로 구르지 않고 마무리가 급하게 끝난느낌
대신 헤어졌을때 남주가 후회하면서 엄청 힘들어하는건 나와
교보 수요캐시받아서 사서본건데 킬타용으로 괜찮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