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안다니고도 공부 잘했고 그렇게 대학 가고 싶어했는데..
결국 집안때문에 대학 못가고 바로 취직해서 일한거 맘아파
근데 없는 살림에도 아들은 삼수를 시키네..? 개빡친다 ㅎ
일해서 번돈 동생 학원비다 뭐다 보내주고
공과금 낼 돈, 자기 생활비 할 돈 탈탈 털어주는데도
주말에 와서 일 안돕는다고 타박하는 엄마 ㅋ
진짜 개빡치고 맘아파서 짜증나
결국 남주랑 결혼하고 그 이후에 대학도 가고 다 잘됐지만
아들 딸 차별하는거 우리집같아서 현실 짜증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