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 ..스륵..하고 태하한테 몸 기울어지면서
풀썩하고 기절한거야?
ㅠㅠ
원래 미열있다구 감기기운있었잖아..ㅠㅠ
태하가 해수 그 집에 두고 갈리는 없을테니 안고 나가겠지?
민철이랑 마주칠까?
ㅠㅠㅜ 개민철시키 아리랑 그대로 안들어오는건 아니겠지?
나는 개민철이가
그동안 아리랑 있을때
항상 해수 떠올리는게 이러나 저러나 사랑이라고 생각했거덩
근데 해수 밀치고 아리 달래러 나가서 내가 다 상처받았어
해수가 아리 이름까지 알게됌 ㅠㅠ흑흑
회사에서 일하기 힘들어질까봐 달래러 나간걸까
아리 임신해서 민철이가 해수 떠나는게 아니라
아리는 이제 여기서 빠지구
민철이 개같이 후회하고 태하 등장으로
눈 돌아서 구르는거 보고싶어 ㅠㅠ
하 미쳐버령
괜히 열었다가...
ㅠㅠ 기절했다 담주 금욜 11시에 깨구싶당
추석때 휴재 안하시겠지 제발...ㅜㅡㅜ
넘재밌는데 원작도 없공
작가님 전작도 없공 ㅠㅠ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