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태하의 수작 아래 

민철이가 모종의 이유로 (어쩌면 열등감이나 자존심따위의 이유로)

한탕을 노리며 거액의 빚을 지게되는거지? 사채든 뭐든 근데 그게 태하네 돈인거야

그래서 그 돈으로 태하는 해수 이름 앞으로 된 민철이 대출금을 싸악 상환하고

태하는 민철이을 개잡듯이 죽는게 나은 삶으로 조져놓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