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엄빠랑 여주 아빠의 후궁 삼각관계가 미쳤음ㅋㅋ
여주 아빠는 여주 엄마 찐사랑했는데
여주 엄마가 여주 낳고 일찍 죽음
여주 아빠는 여주 엄마를 못 잊어서
그리고 딸인 여주만 아끼느라 억지로 결혼한
자기 후궁을 방치하는데
주변에 스트레스받거나 화나거나 기쁜 일 있을 때만 후궁을 안음
그러면서 후궁 사이에 낳은 아들은 친자식으로 인정하지 않고
후궁만 육체적으로 괴롭힘
알고 보니까 여주 아빠도 결국 후궁을 사랑하게 됐는데
죽은 여주 엄마에 대한 죄책감으로 자기 감정을 인정하지 못해서 후궁을 괴롭힌 거였고
후궁한테 가서 자기 마음 고백하려고 결심했을 때 살해당함ㅇㅇ
결국 후궁은 여주아빠가 자기 사랑했다는 걸 영원히 모르고 여주아빠 증오하면서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