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넘 재미있고, 세번째 삶이라는 것도 흥미로움.
근데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진짜 넘 길다 ㅠㅠㅠㅠㅠ
지금 3권 초반 읽는데,
그냥 앞으로도 계속 둘이 이렇게 사소한걸 길게 이야기하며 서로 사랑하는 이야기인거야?
아니면 뭔가 큰 사건이 터지는거야?
재미있는데 문장 자체가 뭔가 쉽게 읽히지는 않아 ㅠ
근데 또 스토리도 재미있고 캐릭터도 매력있음
남주랑 여주가 대화만 해도 재미있기는 한데....
정말 앞으로 계속 이런 내용 반복이면 8권까지 읽기는 좀 고민되서 ㅠㅠㅠㅠ
아! 전생의 여주 찐사였던 화가 나중에 나와서 스토리에 크게 영향끼치는지 궁금해.
지금 현재로는 보석상에 있던 목걸이에 대한 궁금증 말고는 솔직히.... 다른 자극적인거 자꾸 읽고 싶어짐 ㅋㅋ
최대한 스포없이 내가 끝까지 읽을 수 있게 댓글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