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사는 한 할머니가
자기집앞에서 칼맞고 쓰러져있는 한 남자를 구해.
그 남자가 조폭인데 은신할곳이 필요하기도 해서
그집에서 한동안 지내며 할머니 농사일을 돕거든.
그때 서울에서 대학 다니는 순진하고 귀여운 여주(할머니손녀)와
몇일간 지내면서 감정이 스며드는데
서로 끌렸지만 본인이 조폭이라서 도덕적으로 여주에게
철벽치고 별거없이 헤어져.
2년후 할머니 문제로 재회하는데 둘의 사정으로 동거를 하게돼.
이거 술술 읽히고 재밌어!!
조폭인데도 남주 상스럽지않고 으른미 있어
참다가 또 폭발하는맛 뭔지 알지??
여주가 소동물처럼 작고 하얗고 귀여워서 남주가 귀여워 주글라함.
씬 수위도 적당하고 많지않아 존좋
불호포인트 짚어줄게
여주 귀엽긴하지만 초미녀아니고 마르고 ㅅㄱ작음
이 방 언급없던 소설인데 잼써서 가지고와봐따
여주랑 뽀뽀한번하고 담배냄새 났을거라며 전전긍긍하는 남주
난 이런게 왤케 꼴리지?ㅋㅋㅋㅋ
금연남주 넘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