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가 여주한테 고백했다 까이고
여주가 남주 붙잡는 장면 스포 및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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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이를 오래 좋아해서 고백하지만......😭😭
김여사=은영모
정여사=준혁모
승준=은영의 오랜 첫사랑이자 준혁의 삼촌
승준이는 결혼해서 잘살고 있지만 은영이가 삼촌좋아할때도 준혁이는 은영이 좋아하고 있었어 ㅠㅠㅠㅜㅜ
근데 까이기나 하구 힝구🥲🥲🥲
눈치없는 엄마들과🤦🏻♀️
찝찝하고 불편한 은영이
결국 이날 몰래 혼자 집에간다고 새벽에 나왔다가 준혁이한테 딱걸림
불편해하지말라고 시간이 지나면 원래대로 돌아갈거라는
준혁이 🥹🥹🥹
그리고 은영이 불편할까봐 이사가버리는 ㅜㅜ
가까이 살았는데 엄마들도 친하고 반찬 챙겨주고 이러니까
은영이가 또 집근처에서 자길 피하는거 아니까
불편해하는거 알고 준혁이가 회사근처로 가버림 흑흑
근데 준혁이 이사소리에 정신이 번쩍 ‼️‼️‼️
은영이 사준 생일선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은영이가 했던말 그대로 해주는데 여기 넘 찌통 ㅠㅠㅠㅠㅠㅠㅠ
남주 짝사랑물중 찌통 최고인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준혁이 말이 너무 없는데 뭔가 그래서 더 맘아픔 ㅜㅜㅜㅜ
은영이 시점인데도 불구하고 준혁이 감정이 너무 절절하게 느껴져 ㅠㅠㅠ
후반부에 엄청 울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