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지고 악은 익몰한다 이거

평이 너무 좋아서 사서 읽은건데 개인적으로........ 어떤분이 써둔 리뷰 이벤트 아니었으면 후기가 이렇게 좋았을까 싶다 이거 공감했어 낮은리뷰도 한번은 보고 사

딱 그냥 중간정도? 버석한 문체랑 오탈자 별로 없는거, 문장 끊김없이 읽히는거 딱 여기까진 좋았는데 뭔가 특별하게 남는 스토리는 아니었음

남주여주 감정선이 강중약 없이 약중 상태로 계속 쭉 이어지는 느낌이라서 뭔가 터질거같은데 터질거같은데 하면서 약간 밍밍하게 끝난거같은 느낌?

요즘 중간정도도 못하는 글이 많으니까 차라리 이쪽이 낫다는 생각 드는 정도.. 나처럼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수있으닌까 참고하라구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