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난 존잼이었는데 삼각관계 구도가 호불호 좀 갈릴 수도?
리디는 이미 판중ㅠㅠ 네네랑 램프에는 있다
*남자주인공 :
알렉세이 니콜라 예프(28)
레드 마피아. 불면증과 우울감에 휘말리다가 지영을 만난다. 소유욕과 독점욕을 최대한 참아내고 있지만 언제 어떻게 돌변할지 스스로도 장담할 수 없다.
에런 로버트(31)
마약 조직의 간부. 소꿉친구로 성인이 되기 전까지 어색한 사이로 지내다가, 뜬금없이 ㅅㅅ를 해 보자는 지영의 제안에 휩쓸린다. 지영을 하나 남은 가족으로 생각하고 결국, 그녀가 돌아올 사람은 자기 자신이라고 생각한다.
*여자주인공 : 이지영/지영 밀러.(31)
잡지 에디터. 남자와 술을 즐기는 편이고, 연애는 알렉세이와 처음 해 봤다. 선악의 구분보다는 주관적 옳고 그름이 중요하다. 알렉세이에게 묘하게 약하게 행동한다. 에런에게는 애틋하고 복잡한 감정을 느낀다.
*이럴 때 보세요 : 풋풋한 첫사랑과 집착과 달달 사이를 오가는 현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삼각물은 서브랑 하는 씬 무조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존나 취향저격이었음
지영이는 에런한테도 찐사였고 알렉세이한테도 찐사임 여주 성격 매력있어 쿨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