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보면 자기연민 오졌다 드퀸드킹감성 오졌다 라고 느껴지기도했는데, 어쨌든 남여주 둘다 캐릭터가 밉상에다 정이 안가는데
그럼에도 끝까지 다 읽음 작가님 글빨덕분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정말.. 이렇게까지 남캐 여캐 둘다 밉상일수가 있나 싶을 정도로 둘다 밉상임ㅠ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여주가 남주 짝사랑->남주는 찐사있음 나는 너 안좋아함 친구 잃고싶지 않아 철벽->여주 상처받고 그 뒤로 계속해서 다른 남자 만나며 살아옴->하지만 늘 결말은 망한연애->느닷없이 남주 각성 내가 널 사랑하더라..->여주:??? 내가 널 다시 사랑할일은없어 돌아가->남주의 짝사랑 시작->여주의 철벽->결국 사귐->그러다 또 헤어짐->그러다 눈물 광광 재회후 해피엔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