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큰불호 있어...
휀걸이라면 맘상할수도 있음.....
작가님 솔직히 이 글 진짜 뭔가 대충 쓰신건지 요즘 슬럼프신건지
이분도 점점 산으로 가는거같은 느낌임 이작품에서 건질건 내기준 표지뿐이었어...
리뷰에 자꾸 이런게 팔리니까 이런느낌 쓰시는거같다=내느낌 그대로임ㅋㅋㅋ 뭐 팔리는건 좋아하는사람들 많으니 팔리는거겟지 해도
본인이 쓰신 작품인데 등장인물 이름 헷갈리는건 대체 왜인지 모르겟고
어느 순간부터 자꾸 이상한 반복적 표현 자꾸 늘어나는데 그게 이 작가의 고유 아이덴티티같아서 좋고 그런 게 아니라
아 대체 몇번나오지 이러면서 세게 만듬 ㅠ (게게풀린다, 거들뜬다)
꽂히는 표현 있으면 계속 그거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꾸 쓰시는 타입인가봐 난 글읽다가 반복적표현 자꾸 보이면 짜게 식거든
문장도 반복적 표현이나 아까 봤던거같은데 싶은 문장 너무 자주 나옴.. 내기준 이젠 필력 좋단 말도 못하겠음
나는 일단 돈주고 작품 사보는 독자잖아................ 근데 글이 뭔가 꼼꼼한 짜임새가 없단 생각이 드는 순간 그게 너무 아깝닥오
그냥 이젠 모럴없는 소재랑 씬 보는 맛으로 아예 뇌를 빼고 봐야할듯
뭔가 별다른 내용 있길 기대하면 안될거같음 여주는 진짜 이름만 바꾸면 누가 누군지 분간안될정도로 다 똑같고 하 내돈.... 책값도 비쌈 시앙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