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한 거짓말 읽고 이섭이도 궁금해서 읽었는데 둘다 다른 의미로 재밌었어
태거는 준섭이 인생 서사가 너무 쎄서 연애 얘기도 있지만 준섭이랑 가족 얘기도 풀어나가는 맛이 재밌었고 이섭의 연애는 첨 연애하는 이섭이 보는맛이 있었고 ㅋㅋㅋ
둘다 읽으려면 순서는 태거 먼저 읽는게 맞는것 같음 ㅋㅋ 이섭의 연애에서 준섭이랑 가족들이랑 감정 푸는 씬도 나와서 좋았어 태거에서 결혼준비할때 갑자기 이섭이엄마랑 사이가 좋아보여서 궁금했거든 어쨌든 다 재밌었음
재벌남주들 좋다.. 난 이제 뭐읽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