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주현정 작가님 너무 좋아하는데
이번작품은 남주 타입이 달라져서 흥미로웠음!!!
그동안의 절절다정남이 아니라
여주한테만 다정한데 도도하고 자존심도있고
약간 쎄한녀석임 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귀하고 귀한 도도하고 쎄한남주 ㅠㅠ)
그래서 불호리뷰보면 남주가 여주 안좋아하는거같다 이런리뷰도있던데
전혀 ,,,
남주는 여주가 자기처럼 주변환경이 힘들더라도 상관없이
절대 흔들리지않는 마음 ... 을 원하는건데 여주가 존나 흔들려서
그것땜에 헤어지게 되는거
그래서 여주잊고 안좋아하는여자를 만나더라도 조건맞고 안정적으로 살려고
발버둥을 치는데 그게 될리가있나
결국 여주 못놓고 여주 속셈을 알면서도 못놓음
그리고 여주도 너무 귀여워 애교도 많고 매력적임
둘이 서로 집착하고 티격태격도 많이하는데 19도 훌륭함
아마 작가님 작품중에서 제일 씬도많고 야한거같은 느낌 ,,,!
3권이라 언제 다읽나 했는데 어느새 후루룩 다읽어버렸다고한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