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 내가 환장하는거라서 너무너무 기대하면서 깠어
연하계략남
과외 학생과 선생사이
재회물
첫사랑남과의 삼각관계
소재 자체가 진짜 맛있는거잖아
1권초반까지만해도 오오 하면서 읽었어
근데...중반부터 슬슬 지루해지기 시작하는거야
계략 연하남이니 플러팅 대가여야하자나 남주가 좀 말빨이
딸린다고 해야되나??
플러팅 대사가 전혀 섹시하지않았고
그냥 얘 어른 흉내내네?? 이런거..
이래선 날 꼴리게 만들수엄숴〣( ºΔº )〣
아마 이건 약간 작가 역량같기도ㅜ
여주는 첫사랑남이랑 잘만나다가 헤어진후 약간 노빠꾸로
연하남에게 직진 모드에 몸정주는 요상한 캐릭터로 바껴.
이게 난 아주 ㅂㅎ 포인트더라구
첨엔 과외학생으로 대하다가 너무 개연성없이 빠진다고
해야되나???
쉬우디 쉬운 노잼 캐릭터가 되고ㅜㅜ
로설은 남여주 캐릭터가 매력있어야 하는거잖아
그게 너무너무 아쉬웠던 소설이었다
1권 다봤고 2권은 안사도 될것같아서 스루합니다.
호들갑 떨어댔는데 머쓱하게 만드는 소설이었어ㅋㅋㅋㅋ
이땐 너무두근거렸다구ㅜㅜ
아쉽다 흑 소재들이 넘 조았는데ㅜㅜㅜ
이 소설 조았던 덬들도 댓남겨줘도 돼ㅋㅋ
다른 생각들도 궁그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