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의 앙탈은, 씨발. << 이라는 발췌 하나 보고 와 매력 쩐다 하고 시작했는데 와 이건 진짜 아니다...
남주캐는 ㄱㅊ은데 여주캐릭터 너무한거 아니냐 난 진짜 캐릭터보고 무매력이라 하는거 웬만하면 안하려 하는데
이건 진짜 무매력이라는 말이 읽는 내내 줄줄 나와 이건 진짜 아냐.. 거기다 +답답함까지ㅋㅋㅋ
뭘 자꾸 왜요 안돼요 싫어요... 하지말라면 하지 말지 진짜 개답답ㅎ ㅐ미쳐버리겠고 마음에 드는 부분을 내가 기를 쓰고 찾으려고 했거든?
아냐 진짜 도저히 안돼 없어 그냥 없어! 작가님이 일부러 남주캐에 몰빵해서 쓴건가? 싶을 정도로 거의 99:1 수준임.........
몇번을 읽덮읽덮 하다가 다시 시도해보자 하고 또 깠다가 아 못하겠다 해서 내서재목록에서 삭제하고 오는길임
별개로 꼬박꼬박 존댓말하는 알파미 쩌는 남주캐는 읽덮하는게 아까울 정도로 좋았어 응 정말 남주캐만 아까웠음...
+리디 리뷰좀 보고 살껄그랬어.. 너무 발췌 하나만 보고 냅다 구매했음ㅠ 지금 리디리뷰보니까 여주 불호평 개많다 하.. 사기전에 좀 볼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