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내내 이 표정으로 봄 나 해화작가님 좋아함
연애결혼 인생작중 하나고, 여기 남주도 인생남주중 하나임
낮과밤의색도 인생작 재탕도 여러번 함
그 외 밀물과 썰물의 소리, 일교차도 재밌게 봄
근데 이건 진짜 해화가 쓴게 맞나? 싶을 정도로 띠용 하면서 읽음 유치해도 이렇게 유치할 수가 없어 진짜 다른 영혼이 들어갔었나 싶을 정도로 내가 알던 그 해화님 필력이 아님
남주고 여주고 무매력 그 잡채에다 대사도 무슨 아침드라마 감성에 도저히 따라갈수 없는 감정흐름까지ㅋㅋㅋㅋㅋㅋㅋㅋ
도저히 읽다가 덮음 이건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