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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이고 싶었던 김현과는 달리 이우신한텐 자신의 본성을 다 드러낸 한서령
▪️심지어 일부러 질리라고 더 본성을 드러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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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제는 이우신은 그걸 궁금해하고 흥미를 느낌
▪️맹목적인 사랑은 병이고
감정을 드러내면 돌아오는 건 가면 뒤의 추악한 얼굴들이라 생각했던 이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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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제 감정을 순순히 드러내는 이우신과
그걸 신기하게 생각하는 한서령
이 모든 건 이우신이 늘상 말하던 ‘가면’에 대한 이야기야.
김현의 가면을 뒤집어쓴 이우신.
모종의 사건으로 사람들의 가면(페르소나)을 믿지 않는 이우신.
겨울성에서 가면을 쓰고 지낸 한서령.
열 살 부터 미움받지 않기 위해 가면(페르소나)를 쓰고 지낸 한서령.
이 둘의 감정 서사와 집착 모두 탄탄하고 촘촘하게 닮아있으니 보는 재미가 있어🔎
+서로 한 번씩 ㅆㄴ이라 생각함
+서로 사디(이우신)와 마조(한서령)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