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그냥 뻘글인데 이우신 총 쥐어줘놓고 안맞을거 같아서 쪼큼 킹받는 상상함
이우신이 한서령은 남자 대원한테 체격 조건부터 밀리는 거 보고 크라브마가 가르친거 기억 나?
지금 서령이가 이우신한테 끌리고는 있는데 좀 혼라스러운 상태고,
갑자기 저런식으로 볼 빨고 회사에서 키스하면 충분히 욱해서 총 갈기려고 할 수는 있지 모
최근에 침대에서 솔플했을 때도 그렇고🤭
https://gifs.com/gif/qQE8JR
https://gifs.com/gif/r2G7Kk
근데..
이우신이 크라브마가로 바로 총 뺏고 총신 전부 해체해서 서령이가 황당하고 빡치는 모습도 상상돼😂
그럴거면 총 왜 쥐어주냐며..
여태 서령이가 이우신 때리고 물고 할퀴어도
머리 한 번 털어내고 고양이나 강아지가 앙탈 부리는 것쯤으로 넘겼잖아😋
이우신 이번엔 어떠려나 ㅋㅋㅋ
서령이가 총 쏘고 카페베네 엔딩은 아니겠지🙄
(영화와 현실ㅋㅋㅋㅋㅋ)
https://gifs.com/gif/vQMJOg
https://gifs.com/gif/w0NgPm
아 총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전에 서령이한테 이우신이 총 쏜적 있잖아?
일명 투투탄이라 부르는 총알인데 레크레이션용으로도 쓰이는거래.
(여기서도 이우신은 한서령 몸에 자국내고 뭐 넣고 박는 걸 무지 좋아함..)
https://gifs.com/gif/pZDVEr
이 짤은 변호사한테 총 쏜 건데
(실제 사건이지만 저화질이고 고어한 장면 없어서 가져왔어 혹시 보기에 잔인하다면 말해줘)
투투탄이라서 피해자가 몇 발 맞았는데도 걸어서 병원 갔다네🙄
급소만 아니면 살상력은 커녕 팔다리 저지력도 없는 커다란 비비탄급이라고 함
(그래도 서령이한테 총 쏜건 변함없지만 ㅂㄷㅂㄷ)
그리고 이 투투탄 회차에서 나온 훈련의 이스터에그라 해야할까?
이 장면이 한서령의 급소는 김현이란 걸 말하는 장면이라 해석한다면,
모잠비크 드릴 얘기가 나오기 직전에
나원창에게 이우신이 '김현 시체'를 준비하라고 말하거든.
이우신은 이 모잠비크 드릴처럼 '몸통 두 방, 머리 한 방'을 쏴서 김현을 찾는 부엉이를 무력화 시킨다는 뜻이 아닐까?
그동안 이우신은 여러번 김현 찾는 걸 포기시키려고 애썼지만 통하지 않았어(빗나간 헤드샷)
그래서 이젠
김현이 아닌 이우신으로 한서령의 마음을 흔들고(내부 동기 파괴)
김현이 죽은 줄 알게끔 만드는 거야(외부 무력화)
몸통에 두 방, 머리 한 방을 쏘는 모잠비크 드릴처럼
한서령의 몸도 마음도 이우신으로 덮고 김현은 어찌해볼 도리도 없이 죽여버리는 거지.
그런데 만약 이우신의 모잠비크 드릴도 실패한다면 한서령이 반격하게 될거야.
이우신이 겨울성 아이의 죽음을 알아내려고 17년간 포기하지 않은 것처럼..
김현이 죽어도 한서령이 추적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그럼 한서령의 반격은 아마 이우신이 김현임을 알게 됐을 때일 것 같아.
그럼 이우신의 경추를 끊는 건 한서령이 아닐까?
배신감과 애증으로 직접 이우신의 목숨을 위협하는게 한서령이 될지도 모르겠어.
이렇게 되면 비로소 표지 장면을 볼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