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는 암컷이지만 강한 호랑이 산군인데 순진하고 망충하고
남주는 문무를 다 갖춘 명문가의 자제인데 기가 너무 세서 결혼을 못함
커뮤니케이션의 오류로 여주의 떡 하나 주면 안잡아먹지의 떡을 그 떡으로 오해한 남주는 여주랑 잣잣을 함
자고 나니까 원래도 귀여워 보이던 여주가 귀엽고 좋아서 각시 삼으려고 망충한 여주를 꼬드김
범이 어찌 인간과 혼인하느냐 싫다 뻣대던 여주는 남주 계략에 점점 빠져드는데...
남여주 티키타카도 재미있고 여주 망충함도 답답한 느낌은 아니고 귀엽고
씬도 처음은 오해였지만 순진한 여주를 남주가 요리조리 발라먹는데 막 야한건 아닌데 암튼 소설이랑 어울림 ㅋㅋ
결말까지 귀여운 소설이었고 다읽고나니 전래동화 읽은 느낌임
남주는 문무를 다 갖춘 명문가의 자제인데 기가 너무 세서 결혼을 못함
커뮤니케이션의 오류로 여주의 떡 하나 주면 안잡아먹지의 떡을 그 떡으로 오해한 남주는 여주랑 잣잣을 함
자고 나니까 원래도 귀여워 보이던 여주가 귀엽고 좋아서 각시 삼으려고 망충한 여주를 꼬드김
범이 어찌 인간과 혼인하느냐 싫다 뻣대던 여주는 남주 계략에 점점 빠져드는데...
남여주 티키타카도 재미있고 여주 망충함도 답답한 느낌은 아니고 귀엽고
씬도 처음은 오해였지만 순진한 여주를 남주가 요리조리 발라먹는데 막 야한건 아닌데 암튼 소설이랑 어울림 ㅋㅋ
결말까지 귀여운 소설이었고 다읽고나니 전래동화 읽은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