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보이듯 짭근물임ㅋㅋ
아마 소재 때문에 섹슈얼 로맨스로 분류된 것 같은데 사실 씬은 소프트하고 별로 많지도 않아....
남주가 여주 계부이긴 하지만 여주가 진짜 아빠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오빠로 생각하는거에 가까움!
남주는 완전 여주한테 다정하고 겉으로 보기엔 정상적인데 속 들여다보면.......많이 뒤틀려있음
그래서 더 맛있었지만^^!
사실 남주랑 여주가 고뇌하는 부분이 좀더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씬보다 감정선 위주의 작품이라서 마음에 들었음ㅎㅎ
혹시 궁금한 점 있으면 댓글로 답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