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끝까지 미자 버전 퇴마록같았다ㅜㅜ
ㅍㅈ이나 아류 얘기가 아님!! 절대 아님!!! 네버네버
전통적인 한국 정서나 민간?무속 소재에
얘고 쟤고 죄다 사연있고 인연있는 선량한 이야기같은 분위기라
옛날옛날 퇴마록 시대같은 약간 올드한 감성이 느껴졌다고
오컬트물이라서 사건은 흥미진진했음
아주 신선하지는 않지만 그래서 더 익숙하게 잘읽혀 술술
그럭저럭 보다가 마지막이 너무ㅂㄹ라 ㅂㅎ ㅜㅜ
한국형 오컬트 사건물 공식대로 대단하게 마무리될 것처럼
쭉쭉 클라이맥스로 가다가 급 푸스스 끝나니까
이렇게 간단히 해결할걸 그 난리를 피웠나 싶어지더라
200화동안 치열하게 대립하고 임신튀하고 추격하는 혐관이다가
혀짧은 소리 하는 베이비메신저 하나로 3화만에 얼렁뚱땅 결합하는
그런 해피엔딩 봤을때의 허탈함이랑 비슷한 기분임
재미가 있냐없냐로 나누면 없진 않은데...ㅜ
이런 계열 현로판이 너무 없어서 ㄹㅇ 없어서 못먹는데
맛없는 걸로 배불렀을때처럼 애매하게 기분 별로인 만복감이 있네ㅜㅜ
ㅍㅈ이나 아류 얘기가 아님!! 절대 아님!!! 네버네버
전통적인 한국 정서나 민간?무속 소재에
얘고 쟤고 죄다 사연있고 인연있는 선량한 이야기같은 분위기라
옛날옛날 퇴마록 시대같은 약간 올드한 감성이 느껴졌다고
오컬트물이라서 사건은 흥미진진했음
아주 신선하지는 않지만 그래서 더 익숙하게 잘읽혀 술술
그럭저럭 보다가 마지막이 너무ㅂㄹ라 ㅂㅎ ㅜㅜ
한국형 오컬트 사건물 공식대로 대단하게 마무리될 것처럼
쭉쭉 클라이맥스로 가다가 급 푸스스 끝나니까
이렇게 간단히 해결할걸 그 난리를 피웠나 싶어지더라
200화동안 치열하게 대립하고 임신튀하고 추격하는 혐관이다가
혀짧은 소리 하는 베이비메신저 하나로 3화만에 얼렁뚱땅 결합하는
그런 해피엔딩 봤을때의 허탈함이랑 비슷한 기분임
재미가 있냐없냐로 나누면 없진 않은데...ㅜ
이런 계열 현로판이 너무 없어서 ㄹㅇ 없어서 못먹는데
맛없는 걸로 배불렀을때처럼 애매하게 기분 별로인 만복감이 있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