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글 안읽혀서 작품 안사고 책장 뒤지면서 읽덮하기 반복했는데 간만에 술술 잘 읽혔어 일단 짧고 호불호 갈릴 키워드 적어서 읽기 편했던듯ㅋㅋㅋㅋㅋ
최근 롬방에 글 올라올 때마다 제목만 보고 걍 스루했는데 왜 이제서야 읽었지 이마 박박 침🤦♀️🤦♀️ 막연하게 연하남-무심녀 조합이나 가볍고 씬 많은 나이차 조폭물 생각했었는데 전혀 아니었음ㅋㅋㅋㅋㅋㅋ
여주는 경찰대 출신으로 고향에서 일하고 있는 경찰이고 남주는 모종의 이유로 시골에 내려온 검사ㅇㅇ
여주 아부지가 이장이라 남주 집이 공사하는 동안 여주네 집에 얹혀 살면서 눈 맞는 내용인데 여주가 직진 갈겨버림
그리고 중요한건 텐션이 도랐어..... 첫키스씬부터 텐션 미쳤고 씬들도 다 존맛탱이었음 특히 복숭아로 xx하는 씬 내 최애🤭
여주도 당차서 좋았고 여주가 남주 오해해서 감정 고백할 생각 못하는데 딱히 고구마도 없었음 남주는 섹시한 다정 으른남에 반존대 장인이고 절륜함 그리고 여주 엄청 귀여워해 아! 요리도 잘하는데 여주가 몸 쓰는 일하고 맨날 다쳐오니까 여주 밥 먹이는거에 진심임ㅎㅎ
상처 있는 주인공들인데 그 내용은 가볍게 지나갔고 적당히 잔잔하니 좋았어 텐션 좋고 지루하지 않은 잔잔물 찾으면 꼭 읽어봐 시골 여름 배경이라 지금부터 여름까지 읽으면 좋을 작품 같았어
4월 9일까지 맠다니까 혹시나 읽을 로미들은 잊지마‼️
최근 롬방에 글 올라올 때마다 제목만 보고 걍 스루했는데 왜 이제서야 읽었지 이마 박박 침🤦♀️🤦♀️ 막연하게 연하남-무심녀 조합이나 가볍고 씬 많은 나이차 조폭물 생각했었는데 전혀 아니었음ㅋㅋㅋㅋㅋㅋ
여주는 경찰대 출신으로 고향에서 일하고 있는 경찰이고 남주는 모종의 이유로 시골에 내려온 검사ㅇㅇ
여주 아부지가 이장이라 남주 집이 공사하는 동안 여주네 집에 얹혀 살면서 눈 맞는 내용인데 여주가 직진 갈겨버림
그리고 중요한건 텐션이 도랐어..... 첫키스씬부터 텐션 미쳤고 씬들도 다 존맛탱이었음 특히 복숭아로 xx하는 씬 내 최애🤭
여주도 당차서 좋았고 여주가 남주 오해해서 감정 고백할 생각 못하는데 딱히 고구마도 없었음 남주는 섹시한 다정 으른남에 반존대 장인이고 절륜함 그리고 여주 엄청 귀여워해 아! 요리도 잘하는데 여주가 몸 쓰는 일하고 맨날 다쳐오니까 여주 밥 먹이는거에 진심임ㅎㅎ
상처 있는 주인공들인데 그 내용은 가볍게 지나갔고 적당히 잔잔하니 좋았어 텐션 좋고 지루하지 않은 잔잔물 찾으면 꼭 읽어봐 시골 여름 배경이라 지금부터 여름까지 읽으면 좋을 작품 같았어
4월 9일까지 맠다니까 혹시나 읽을 로미들은 잊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