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금 아닌데 섹텐을 느끼고 싶다면
#문장이 좋은 소설을 읽고 싶다면
남주인 이안은 오버 플로 라는 이제는 해체한 영국 밴드의 기타리스트이고
여주인 선정은 평범한 학원 선생이자 오버 플로 팬카페의 매니저인데
이안이 한국에 계약직 교수로 오면서 만나게 됨
이안은 첨부터 선정을 묘하게 대하고 자꾸 연락해와서 결국 사귀게 되는데
선정 입장에선 이런 남자가? 나한테 왜? 인데
다 이유가 있음
남주는 아주 예민해서 되려 감각이 무뎌진 사람이라 겉으로 보기에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타입이고
여주는 과거에 상처가 있는데 이를 극복하려고 노력하면서 살아온 솔직하고 귀여운 성격임
꾸금 아닌지 모르고 읽었을 정도로 섹텐도 좋고
남주 성적 취향은 하드한 편인데 여주가 너무 소중해서 잠자리 취향까지 바꿈
여주는 남주가 여자를 안달나게 하는데 선수라고 오해하고 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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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빌리프 재탕하고 뽕차서 쓰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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