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다 읽음 ㅋㅋㅋ
외전2 소식 있던데 얼른 보고싶다ㅠㅠ
여주가 너무 쉽게 받아준다는 평 있어서 걱정했는데
며칠만에 받아주긴 하지만 그래도 감정선이 잘 이해가서 좋았어
여주도 내 그릇은 독하지도, 매몰차지도 못하다 그러고ㅠ
그래도 몇달은 굴렀음 좋았을텐데 며칠이라니!! 한 짓에 비해 고통받은 기간이 짧긴 해 ㅋㅋ
규영이가 넘 착한ㅠㅠ
정윤건 끝까지 정신 제대로 못차리다 좀 연락안된걸로 미칠라 그러고
여주한테 매달리고 우는 거 좋았다 ㅎ
지금도 좋긴한데 제대로 한번 헤어지거나 규영이가 임신튀했어도 존맛이었을듯 ㅎㅎ
아 글고 덬들 말대로 진짜 문장이 너무 좋더라
작가님 넘 잘쓰심 ㅠㅠㅠ
이렇게 발췌 많이 하고 형광펜 그은거 오랜만...
그나저나 정윤건 미친놈 여주 이름을 서영, 영규라 그런거 실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