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덬들아 오늘부터 맠다 시작이라 추천글이나 카트검사 해달라는 글이 많길래 나도 글 한번 써볼려고 참고해! 첨엔 로판이랑 현로 나눠서 각 방에다 글 쓸려다가 어차피 이덬이 저덬이고 저덬이 이덬이겠거니 싶어서 걍 여기다 씀!!! 나도 왔다갔다리해서ㅋㅋㅋㅋ
이건 내가 구매한 리스트고 난 일단 리디가 주력이였는데 혜택 때문에 네네로 갈아탔어 이번 맠다는 권수 많은거or 비싼거, 당장 읽고 싶은 짧은 권수 빼고는 전부 50퍼 짜리만 삼! 나는 지금 맠다 목록중에 핫하거나 유명작은 거의 보유중이야! 묵은지도 몇백개 되다보니 살게 없어서 십만원 채울려고 비엘도 샀어 저중에 열여덟의 침대,쪼가리,어바웃마인드,리오퍼,더러운xx는 비엘인거 참고해줘
구매한거부터 말하자면
태화- 구작이고 권당 가격이 비쌈 30퍼임 ㄴㄴ에서 1권 구매했는데 재밌어서 삼 한국설화 나오고 남주가 짱센 인외존재+여주는 신비로운 힘을 가진 존재 동양판타지고 여주가 어쩌다 다른차원?으로 가게되는데 남주 봉인 된거 풀어주게 되고 살기위해 남주 졸졸 따라댕김 세계관 잘 짜여져 있고 이누야샤,새연,환상게임류 좋아하면 ㅊㅊ
세 남자의 노예- 이건 1권 무료로 미보해보고 삼 하드한 씬이 꽤 나옴 여주가 정신과 의산데 다중인격인 남주랑 사귀다 헤어지고 남주가 여주 납치함 뽕빨물..?까진 아니고 어느정도 스토리 있는..? 1권까지만 봐서 잘 모르겠는데 재밌어서 샀어 남주 인격이 3명인데 각각 다 여주랑 ㅈㅈ함 원래 인격이 2명이고 서로 공유했는데 새로운 인격이 생겼고 걔가 여주 성적으로 개조해서 괴롭혀 다들 성격이 달라서 뭔가 다른사람이랑 하는 기분이긴해 여주도 그렇게 느끼고ㅋㅋㅋㅋ 50퍼
디어 에데르트- 요거 김빠님꺼 로판 차원이동물인데 내가 요근래 김빠님꺼 재밌게 읽어서 50퍼 하길래 샀어 일러도 감람님이라 이쁘고 남주후보는 3명이야 삼각관계인듯 키워드는 판타지,성장물,라이벌,복수,재회물
셰임리스-이거도 그냥 재밌어보여서 삼ㅋㅋㅋㅋㅋ키워드가 현대물,기억상실이고 남주가 소유욕,계략 집착남이길래 샀음 30펀데 단권+외전만 있어
12월의 비밀- 키워드는 현대물,재회물 순정남 연하남 상처녀 잔잔물이고 이거는 작가님이 컬렉터 작가님이라 샀어 단권+외전 50퍼라 엄청 싸길래
디포더티- 이거도 김빠님꺼라서 삼! 50퍼ㅎㅎ현대물 재벌남 더티토크! 남주 말하는건 변탠데 동정남이래
감아- 워낙 추천 많이 받아서 사봤어 현대물 원나잇 재벌남 상처녀 평범녀 더티토크 50퍼
청라의 신부- 이건 동양 판타진데 소개글 보니까 내취향일 것 같아서 삼 여주가 신력 숨기는 무녀고 남주는 사방신 중 청룡인데 왕자몸에 깃든상태 50퍼
미아- 이거 전부터 사고 싶어서 네네 카트에 담아놨는데 리디에만 외전 있어서 고민했었거든 이번에 맠다 나왔길래 걍 샀어 30퍼고 후기 엄청 좋음 80년대 서울이 배경인데 좀 노란장판 감성인 것 같아 리뷰보면 문학 느낌 난다는데..자극적이지 않고 잔잔한 느낌일 것 같아 서로 구원서사인듯..
너의 궤도를 따라서-이거도 네네 장바구니 담아놨는데 맠다 나와서 바로 샀어 50퍼고 가이드버스야 이거 예전에 요망폭스남이라고 추천받아서 담아뒀었엉
그림자에 어스름 스미고- 현대판타진데 학원물임 둘다 교사고 퇴마로맨스라서 사봤엉 여주는 엄청 허약하구 남주는 여주한테 집착해
나무가 숨 쉬는 밤- 잔잔물이고 서로 첫사랑인데 여주가 남주 배신하고 떠났다가 다시 돌아와서 결혼하자고함 아마 가난하니까 현실 생각해서 성공해서 올려고 그런사정이 있었을 것 같은데..미아랑 같은 작가고 이 작가분이 도개비라는 분인데 잔잔물 많이 쓰심 (ex 여름이 끝나면 불청객은 떠난다, 첩첩산중 소나기 등등) 50퍼
음탕,뱀의 자질 / 주인님,빨아드릴까요? - 이거 두개 엮은이유는 그냥 뽕빨물임 둘다 50퍼고 씬장인이라고 하셔서 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인님 저거는 표지가 남준데 잘생겨서 더 몰입된다고 막 그러더라
이제 맠다 유명작중에 내가 읽은거 호불호작 말해보면
50%작품 로판
일레나 에보이 관찰 일지 - 무난무난한 학원물 나는 좀 지루했엉 근데 남여주 둘다 귀여운편이고 유명작이야 남주 혼자 라이벌이라고 생각하고 제목 그대로 여주 관찰하는거임 여주는 본의 아니게 철벽녀지만 다정하고 무심해 잘맞으면 되게 재밌을 것 같음
폐하 또 죽이진 말아주세요 - 내 인생남주 루페르트야 존잼으로 봤어 필력이 좋다고는 못하지만 술술 읽히는 편이고 남주캐릭터가 되게 입체적이고 잘만들었다는 생각이 듦 다만, 후반에 스토리가 좀 이상해져 여주 캐붕이 있으니 주의할 것 나는 남주빨로 버팀
귀부인과 두 남자 - 여주 매력없음 우유부단 끝판왕 2권 후반까지 남주분량 별로 없음 둘의 감정선이 잘 안느껴짐 여주가 이뻐서 남주가 감긴느낌? 남주가 되게 섹시하다고 추천받았는데 그냥 흔한 능글남 같았음 그래도 필력은 괜찮아서 볼만했어 맠다로는 살만함 (내친구는 재밌게봄)
디스토피아 괴물들 - 짧아서 정말 아쉬웠던 작품 디스토피아 세계관+가이드물인데 정말 잘썼음 초능력쩌는 다정남, 엉뚱녀조합이야 (이건 개인적인건데 여주가 엄청 가난함 우연히 달달떨고 있는 강아지 주워서 키우다가 헤어지게 되거든 근데 남주가 챙겨와줘...난 여기서 감동...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10년째 키우고 있는 아가가 있어서 물론 이거는 개인적인 감상ㅎ)
극락의 bl 소설 - 그냥 씬이 재미없어서 중도하차
히어로에게 먹힌 빌런- 요거 좀 혐관,라이벌물 좋아하는 애들 좋아할듯? 로코 같은 느낌 나는 유치해서 하차했어 (내친구는 재밌게봄)
벨브론즈- 이건..1권 무료로 봤었을때 11년의 서사가 스킵돼서 그런가 남주가 여주를 엄청 애지중지 아끼는데 그 서사과정을 안보여줘서 그런가 와닿지 않고 여주가 디게 무심하고 잔잔하고...몬가 노잼이라서 읽다 말았어 호불호 꽤나 갈릴 것 같아
더 예쁘게 울어보세요 - 남주가 되게 핫한 남자임 원나잇하고 두번 안만나는? 여주는 되게 순진녀인데 이복오빠한테 반발심+오랜짝사랑 소꿉친구한테 차여서 슬픈 마음으로 남주 유혹해서 하룻밤 보냄 뒤탈 없을려고 남주 선택한건데 남주는 여주가 지 안잡으니까 자존심 상해서 나를 이렇게 대한 여자는 너가 첨이야 꼬셔서 내가 먼저 버려주겠숴 하고 지가 꼬시는거ㅋㅋㅋㅋ본문에서 남주가 엄청...잘난 남자로 나오는데 그게 안느껴지고 찌질하구 좀 별로여서 하차했음ㅠㅠ
밤도 아닌데 밤까지 - 혐관,라이벌류 좋아하면 잘 읽을 것 같아 근데 이거도 씬 엄청 많음 남여주 가문이 서로 앙숙이라 남여주도 사이 안좋은데 유적지 던전? 갔다가 저주 걸려서 서로한테서만 욕구를 풀어야해 사실 가문 설정이나 스토리 잘 짜셔서 스토리부분을 좀 더 신경쓰셨다면 좋았을 것 같은데 너무 씬만 나와서 읽다 말았엉
리셋팅 레이디 - 이건 아직 안읽은건데 갠적으로 친구 인생작이라 추천할게!! 엄청 유명하기도 하고 장편인데 50퍼라 좋은 기회 같아 되게 잘 쓴 소설이라고 들었어 여주가 계속 반복해서 죽고 같은 시간으로 되돌아가는데 아무리 흐름을 바꿔도 달라지지 않음 결국 살인자가 되기로 결심함 친구 인생작임 ㅎㅎㅎ
목린- 요거 잼써 소설웃김ㅋㅋㅋㅋㅋㅋㅋ귀엽고 달달하고 가볍게 기분좋게 보기 좋음 남주가 유쾌한 쾌남st 동양풍 시트콤 같은 느낌인데 개그코드 잘맞으면 되게 재밌어 서로 다르게 지내온 남여주 둘이 알아가는 성상 요소도 있고!
백작과 하녀 - 이거..도 보다 말았어 주인공들 매력이 없었어 / 다정,직진,유혹,존댓말남이고 여주 이쁨 개연성이나 스토리면에선 부실한데 만약 씬이 잘 맞으면 괜찮을 것 같지만 난 매력 못느끼고 하차
꽃은 썩고 너는 남는다- 요거도 친구 인생작이라 나는 묵은지지만 추천넣음ㅎㅎ...전형적인 나쁜남자가 착한여주 이용해먹고 후회하는 후회남
한배를 탄 사이- 재밌음!! 근데..이거 19텐션이라 꾸금으로 나왔어야 하는데 꾸금이 아닌데다가 10권이나 되버려서...그냥 맠다는 안샀어 네네에서 모으고 있기도하고 좀 늘어지긴 함
은혜도 모르는 짐승- 씬이 많음 스토리는 솔직히 별루? 첫씬이 자극적이고 재밌어서 샀었는데 갈수록 씬투성이에다가 스토리는 없길래 별로였엉 대충 스토리가 남주가 선황제 아들이고 반란 준비하면서 여주가 말려들었던 것 같은데 여주는 현 황태자 약혼녀였나..? 그랬고 둘이 좀 들키면 안되는 사이라 몰래 만나고 그래 글고 남주가 계속 더티토크해 고귀한 느낌은 전혀 없었어 만나기만 하면 ㅈㅈ하고 그런? 여주는 휩쓸리구ㅋㅋㅋㅋ
30% 로판
언아더 헤븐- 이거는 내가 예전에 본건데..재밌었던 기억이나 근데 이거는 진짜 예전에 본거라ㅠㅠ리디에 검색해보는 걸 추천할게 하나도 기억안나서ㅋㅋㅋㅋ
내 벽을 움킨 해일 - 아카데미 레전드 개인적으로 왜 장편이 아닐까 아쉬웠던 소설...일린저 요망폭스남..처음엔 여주 괴롭히다가 요망하게 꼬시다가 절절해짐 애들 아카데미 생활하는거도 재밌어 사실 그 부분이 더 길었으면 좋겠어서 아쉬웠음 여주의 우정적인 부분도 좋았고 일단 남여주가 되게 입체적인 느낌이라서..난 디키탈리스 작가님 소설중에 가장 좋아해 내가 아카데미물 좋아하거든 해리포터 좋아했어서 근데 그 중에서 내벽해일을 가장 좋아해 해리포터 스타일 좋아하면 강추
모래신부- 이거 피폐해 무난무난했어 여주가 노예로 남주한테 굴림당하는거야 하드하고 피폐물임 남주 오만하고 나쁜놈이야 나는 원래 피폐물 좋아하긴 하는데 요건 뭔가 안읽히더라구 그냥 무난? 근데 피폐물중에서 유명작이라 피폐물 좋아하면 검색해봥
로판인 줄 알았는데 괴담이다- 요거도 무난~여주가 괴담을 로판으로 만들었다..?라고 해야하나ㅋㅋㅋㅋㅋ여주가 꽃밭이야 남주는 여주한테 의존하고 집착하고..개인적으로 남주가 매력있었는데 이거 호불호 좀 컸던걸로 기억함
유월의 복숭아 - 좀 서정적인 느낌? 그 유폴히님 특유의 문체 좋아하면 사도 좋을듯..동화 같은 느낌도 나고 나는 좀 지루했어 유폴히님 다른 전작 좋아하면 잘 맞을수도..여주가 두번의 삶 모두 결혼 실패하고 세번째로 돌아오는데 비혼 외치거든 근데 남주가 (첫번째 삶때 잘생겨서 반했지만 관심안줬었음) 막 지를 꼬심 그래서 썸타는거야 남주는 다정 순정남이고 비밀 같은게 있어보임
주인과 노예의 변증법- 내 인생작임 1,2권/ 3,4권 결이 달라 취향에 따라 12권이 더 좋을수도 34권이 더 좋을수도 있어 남주 절절한 후회남이구 검색해보면 저번에 내가 리뷰 쓴거도 있어ㅋㅋㅋㅋ 주인노예 변증법 존잼이야 ㅅㅍ 이런 제목으로 썼을걸 호불호는 꽤나 있을 스토리야 +인생작이기도 하고 변증법 관련 궁금해 하는 덬들이 많은 것 같아서 좀 더 추가하자면 12권에선 남주가 여주를 엄청 굴려 여주는 겉으론 굴복하지만 속은 절대 지지 않아 그걸 남주도 느낌 그래서 더 흥미를 가지게 되고 점점 끌리게됨+여주는 남주를 혐오해 1권 주 된 내용은 남주가 여주를 성적으로 고문해서 개조하고 여주도 점점 성적으로 희열을 느끼면서 자존심 지킬려고 하는거 90퍼넘게 씬이야 그러다 어떠한 사건으로 여주는 완전 망가지게 되서 마지막 남은 자존심도,삶의 의미,의욕도 싹 버리게 되지 인형이 되버리게 돼(계속 자살시도하고 남주가 되살림) 남주는 이때부터 후회함 이게 2권 중후반 내용이야 스토리의 시작이지 더이상은 스포라서 말 아낄거구 변증법은 어느정도 스포 밟고 보는것도 좋아 리뷰만 보고 판단하기엔 좀 아까운 작품이거든 내 취향이면 무조건 인생작이 될 수 있어서ㅎㅎ...12권의 남주랑 34권의 남주는 아예 다른 사람급인데 그게 여주를 향한 찐사이기에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졌고 12는 강압+폭력+오만하고 고귀한 황제 그 자체 였다면 34권의 남주는 정반대임 여주 때문에 싹바꿈 그래서 덬들의 취향에 따라 12권이 더 좋을수도 있고 34가 더 좋을수도 있다는거 글고 몇몇 리뷰를 보면 작가님이 우리를 가르친다는식의 리뷰가 꽤 있는데 변증법이라는 소설 자체가 헤겔의 철학을 모티브로 한 소설이야 주인은 노예 없인 안되고 노예 또한 주인이 있어야 존재할 수 있다 이런 주제고 그걸 잘 살리셔서 쓴 글임! 딱히 어려운 내용도 없었고 난 가르친다는 느낌은 못받았어 오히려 이걸 이렇게 살리시다니..하고 감탄했는데 모든 감상은 주관적임으로 그렇게 느끼는 사람들도 많다는 점, 하지만 이런류의 소설에 흥미가 있다면 꼭 한번 추천해주고 싶다는 점 알아두고 참고해조
내가 M 이라니 - 죄송한 취향님 특유의 씬 분위기 좋아하면 잘 맞을듯 남주 강압적이야 여주 당하고 제목 그대로임 몸정-> 맘정이구 스토리가 이건 좀 반대로 여주가 지구로 소환되서 5년동안 쌩고생해서 좋은대학?갔나..가면되나 했는데 다시 원래 세계로 돌아와짐 근데 바꼈던몸의 영혼인 존재가 지몸가지고 제국의 미친개로 불리는 남주를 스토킹하는 상태였던거야 다시 원래 몸으로 돌아온 여주는 억울하게 굴림당하는거
그녀가 공작가로 가야했던 사정 - 로판 입문도서나 마찬가지지 뉴비라면 꼭 읽어줬으면 좋겠어 그공사 존잼~~ 노아같은 남주 없따
구경하는 들러리양 - 유치하긴한데 그 특유의 맛이 있어..ㅋㅋㅋㅋㅋㅋ아는맛이 땡기고 맛있을때가 있잖아? 이게 좀 로판 엉뚱녀,주인공이 아니라 조연으로 빙의한거 초반 작품이라 더 유치한데 여주 커엽고 남주 폭스임 유치한 맛으로 보는 그런 소설이야 난 재밌었어
폭군의 덫- 모라 졸귀 내가 문왕,울빌 에르나,레일라 이런애들 좋아해 순진하고 뭔가 하는짓이 커여운 여주들 모라도 순진하고 커엽고..남주가 계략남인데 거기에 홀라당 넘어가서 남주한테 소유욕 들어내고 남주없으면 불안해하는거 종나 기여어 원래 여주가 차원이동해서 다른세계가는게 1부고 여기가 존잼인데 또 여주세계로 가거든? 이게 2부라고 생각하면됨 근데 1부까진 존잼인데 현대가서 노잼됐어 그래도 재밌었음..일단 모라가 너무 귀여웠기에..
리자드 스토리- 이거는 내가 본건 아닌데 친구가 첨엔 존잼이였다가 갈수록 아쉬웠대 그래서 볼려다가 말긴 했는데 나중에 보긴할거야...근데 검색해보니까 여주관련 불호도 꽤 많았음 여주 자낮이고 좀 갈팡질팡 하나봐 남주는 여주보고 반해서 막 꼬시구 여주는 원래 좋아하는 사람 있는상태고 남주 애교많고 대형견 느낌이래 모험물 좋아하면 ㅊㅊ
마이 페어 메이드- 초반 설정이 살짝 아쉽긴한데..여주랑 남주 약혼자랑 영혼+몸 바뀌는거 그래도 솔체님꺼라 달달하고 커여운 로코임 유쾌하고 보기 좋아 남주 질투하는거도 재밌고ㅋㅋㅋ그냥 캐릭터가 매력적인거보단 소설 자체가 술술 읽혔어
탈출- 이건 갠적으로 추천도 많이받았구 손금 작가님 스토리도 신선하게 잘 짜시고 필력 좋으셔서 ㅊㅊ 나 이거 ㄴㄴ에서 모을려고 안샀어 30퍼라서ㅋㅋㅋ
가시왕관 - 문체가 좀 특이해서 호불호 있을거야 역키잡에다가 쌍방구원물인데 피폐하고 애잔한..좀 슬퍼ㅠㅠ먹먹한 소설임
공포게임 메이드로 살아남기 - 이거도 유명하지 폭스남주하면 바로 나올정도? 여주가 초반에 남주 되게 무서워함 생존할려고 고군분투ㅋㅋㅋㅋ 나중엔 남주가 여주 처돌이됨 글고 여주가 남주 구원해줘 로맨스릴러임 악마남주지만 저주땜에 병약미넘쳐 남주로 유명한 소설! 재밌지만 난 이거 권수를 좀 줄였어도 될 것 같았엉
<맠다중 아직 묵은지라서 안읽은 로판>
마음이 이끄는 대로 - 달달 로코 힐링 퇴마물 성장물 능글다정남,빙의물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초월적존재,나쁜남자,후회남 짝사랑녀,능력녀 (읽진 않았는데 남주가 여주능력보고 이용할려고 다정하게 잘해주는걸 여주가 반한걸로기억)
구해주세요 공주님-기사남,성장물,모험물 (순진한 공주님이 전 약혼남이랑 모험하는거)
로핸드라 스캔들- 제목 그대로 로핸드라에서 펼쳐지는 에피소드 형식의 이야기 2가지였던걸로 기억
어차피 조연인데 나랑 사랑이나 해- 주접여주,조신남주 전형적인 양판소 이야기 호불호 큼
남편 공개수배- 남주 여러명,고수위,육아물,피폐 추리물,스릴러 (르릅님 좋아해서 구매했음)
황제 폐하는 신간이 보고싶어- 여주가 소설가고 남주가 로설 좋아해서 여주 덕질함 (겉으론 되게 무서운 황제임)
약탈혼-유명함 동정+순진녀고 능글+유혹남이야 리디의 이서방이라고 불리기도함
그림자 없는 밤- 세계관 잘 짜여있고 웃기고 귀엽고 좀 엉뚱하고? 기사여주 성장물이야
내게 복종하세요- 남주 인외 존재고 집착이 엄청나다고 들어서 샀음ㅋㅋㅋㅋ싸이코패스 집착남이래
교활하지 못한 마녀에게- 로맨스는 적고 판타지 비중이 높아 근데 난 아예 없는게 아니라면 사약도 착즙도 맛있게 잘먹어서 삼
레디메이드 퀸- 이거도 세계관 좋고 필력 좋대서 샀어 당찬 정치물 여주물로 앎
꽃은 춤추고 바람은 노래한다- 정치물,궁중 암투물 좋아하면 사라길래 삼ㅋㅋㅋㅋ여주가 다시 시간을 돌아가면서 서로 이해하고 알아가는 과정이 슬프다고도 하고..
페르세포네를 위하여- 집착광공의 여자버전 궁개꽃 개리를 되게 좋아했는데 그런 스타일이라고 해서 삼!
마법사를 위한 동화- 사제로맨스 키잡물 남주가 마법사야! 여주가 어떠한 이유로 기억상실 걸리고 그사이에 남주랑 헤어진 상탠데 여주꼴이 말이 아닌지라 남주가 왜 이렇게 살고있냐고 막 그러는거 보고 영업당해서 구매함
잠 못 드는 시녀의밤- 배덕감+아침드라마 느낌나서 샀지만 19텐션같은데 19가 아니라 안읽는중...ㅎ 일러 존예
프시케를 위하여- 위에 페르세포네 작가님꺼야 같은 신화물이고 프시케+에로스 사랑이야기..섹시하다길래 샀구 신화물은 귀하니까...
조연의 반격은 없다- 이거 여주가 하녀로 빙의하는거 약피폐, 호불호 많이 갈림 왜 샀는지 기억은 안나넹
모조담- 세계관 특이함+신선 여주 성장물 삼각관계 여주 중심이고 능력+순진녀
순수배반- 역키잡이고 순진녀+성직자-뽕빨물= 못참지
50퍼 현로
꽃은 미끼야 - 재미써 근데 권수를 좀 줄였어도 됐을 것 같아 남주 기억상실 상태고 기억상실 걸리기전에 여주가 살인하는걸 목격했나? 그래서 막 쫒아오다가 쓰러지고 기억상실 걸린걸 여주가 데려온걸로 기억하는데 암튼 깨어나구 여주가 남주한테 우리 결혼한 사이였다고 거짓말쳐서 막 그런 행세? 하는거! 여주 식물애호가임 남주 깨어나서는 대형견남이지만 좀 절륜하기도 하고 음습하고 소유욕쩔고 직진쩌는 그런 st
자취방개론- 이거 캠퍼스물인데 남주가 인싸였던걸로 기억하고 여주는 평범한 아싸였나..? 꾸미면 이뻤나 가물하다ㅋㅋㅋㅋ재밌었어 캠퍼스물 좋아하면 잘 맞을거야 현실적인 유쾌한 캠퍼스물이거든 가볍게 보기좋음
마찰열- 이거는 평잼 / 몸정-> 맘정 애샛기같은 양아치 남주? 남주가 교내 유명인사구 둘다 잘 살아서 결혼으로 얽혔던 것 같아 교결님 작품중에 좀 순한맛? 같음 나름ㅋㅋㅋ
난공블락 로맨스- 엄청 신선하구 유쾌하고 드라마화 하면 되게 재밌겠다 싶었던거! 남주 사납고 섹시한 매력남이고 여주도 매력적이고 조연캐도 재밌음
노르웨이의 여름- 개인적으로...넘 불호였어 이거는 앞부분 보다가 덮음 초반이 말도 안되는 스토리 전개라ㅋㅋㅋ....내가 불호였던 이유를 말하자면 남조랑 여주랑 1년을 사겼는데 여주가 남조 생일 축하하러 비행기 타고 날아갔나 뭐 호텔 가서 바람핀 장면을 목격함 근데 말 한마디 못하고 오히려 눈치봄 남친은 들켰는데 상대녀한테 들킬까봐 전전긍긍 오히려 여주한테 티내지 말라는식으로 쳐다봄 그 상황에서 상대녀 끈적하게 바라보는 표현 있고 그 상대녀가 여주 후배야 아무리 동료 사이라도 생일이라고 일부러 비행기타고 숙소에 찾아왔는데 심지어 옷 다 벗고 있음서 당황 1도 없이 선배 어쩐일로 오셨어요? 이런식으로 나오는게...<< 이게 초반에 나오는 스토린데 아무리 소설이라도 현실성이 없어도 너무 없다 싶어서 나는 여기서 하차했어 나랑은 정말 안맞겠다 싶었거든
경성탐정 사무실- 사건위주긴한데 로맨스 적당히 있고 남주 은근 폭스 여주 커여워 여주도 씩씩하고 사건해결할때 하나씩 도움주고 서로 서서히 스며들어 남주 상처남이야
밤 도화지- 이거도 묵은진데 친구가 인생작이래서 넣었어 피폐하고 감정소모 심하대 여주가 우울증이라 여주 입장에서 자꾸 남주랑 비교하면서 한심하다 생각하고 자괴감 느끼고 남주도 여주한테 가혹하게 굴어 남주는 나름 사정이 있어서 집착 참는건데 서로 오해하고 그러나봐 섹텐도 쩐대ㅎㅎ 남주가 냉정하지만 굉장히 현실적이고 여주 인생을 생각해준다는 점 그래서 다른 피폐물이랑 좀 다른점 다만 호불호가 갈릴 것 같아
30% 현로
이섭의 연애 - 이거 드라마화 예정일정도로 유명작! 태거 연작인데 이섭이 더 재밌었어 난
쏘롱써머- 후회남하면 우진하!! 차차님 문체 안맞는 사람들도 쏘롱은 잘 맞을 수도 있어 내가 그랬거든 이결어망도 나중에 다시 도전해볼거지만..쏘롱은 내가 읽은 후회남 다섯손가락 안에 들어가
도버맨- 섹시남 하면 꼭 나오는 오웬...일러랑 소설이랑 엄청 잘어울리고 재밌어 씬도 찰짐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섹시함 이 소설은 한마디로 말할게 남주가 섹시하다
음란한 노예계약 - 이거 애샛기+뒤늦게 성적으로 미치는 남주 좋아하면 강추ㅋㅋㅋㅋ여주는 첨에 좀 이상하게 나오는데 그걸 차라리 유지하지 일은 다 벌려놓고 정상인처럼 구니까 좀 불호였어 그래도 전체적으론 재밌어서 난 외전까지 다샀었어
리비도-여주랑 남주가 친구사인데 속궁합도 좋아서 섹파로 지냄 근데 여주는 남주 짝사랑해서 괴로워하다가 관계 끊을려고 하는 그런 스토리 이거도 평범했어
만추여관- 남주 정말 벤츠 그 자체 여주 정말 내가 이때까지 본 여주 중에 손 꼽히는 불호여주 남주의 매력으로 끌고가는 소설
창백한 손의 온기- 존잼 음습하고 피폐하고 돌아버린 남주랑 거기에 말려드는 여주 보고 싶으면 강추 남주는 목사 아들이고 여주는 무당 딸이야 설정부터 맛있슴
혼자 걷는 새- 이건 1권 무료 보다가 팅겨져 나옴..남주가 돈 안갚아준다는거도 좀 그랬는데 여주 교도소 나와서 잘 살아본다고 하는데도 자꾸 스토커 처럼 따라 다니는게 개인적으로 장벽이였어..그냥 나랑 안맞았음 하지만 이거도 유명작이기에 미보나 검색해보고 판단해보자
태연한 거짓말- 오피스물 존잘 남녀가 서로한테 반하는..?ㅋㅋㅋㅋㅋㅋㅋㅋ이섭이가 여기서 섭남으로 나와 글고 태거 표지가 유명해 엄청
여름 복숭아의 맛- 이것도 애샛기 남주 좋아하면 추천할게 작가님 신인 같던데 필력 좋았어 초반 학생일때 섹텐 쩔어 여주가 남장하고 남주 집에서 살고 남주는 여주 좋아서 안달내고 근데 첨엔 남자인줄 알고 혼란스러워하는 점이 재밌기도했고ㅋㅋㅋㅋ후반에는 살짝 루즈 했는데 그래도 남주 찐사라서 좋았어
환절기- 작가님 필력 되게 좋으신데 나랑은 안맞았어 뭔가 안읽혀서ㅠㅠㅠ시리윤건...그래도 되게 유명작이야 내 친구한텐 이거 인생작이고 남주가 되게..기계 같아
열감기- 요거도 유명하지 내가 김영한 작가님 소설중에 젤 좋아하는게 괴물의 이름인데 그다음이 열감기야 근데 열감기가 아마 작가님 소설중에 가장 인기 있을걸? 남주캐 되게 잘만듦 주헌선배.. 애기야 공주야 라는 말도 권주헌이 하면 다르다 라고 하는 사람이 있을정도ㅋㅋㅋㅋ 여주도 귀여웠어 초반에 여주가 남주 짝사랑하고 좋아죽지만 나중에 보면 오히려 여주는 남주 없이 잘살 것 같은데 남주는 여주 없이 못살 것 같아
풍경은 이유없이 울지 않는다- 존잼 존잼..뭔가 그 시대적 느낌도 물씬 나고 끈적하고..여조가 남주 ㅍㄹ해주는씬 있는데 남주 감흥없이 있다가 여주가 몰래 쳐다보는거 알고나서 급 흥분하는 장면 있거든..그게 기억에 남는군아..필력 좋고 재밌엉
컬렉터-생각없이 표지때문에 사봤는데 재미까지 겸비함(스폰물 우아한 국민배우+알파남주)
미로- 구작이지만 후회남의 견본,정석 그 자체 엄청 현실적임 1권 초중반까진 내가 이놈 구르는거 보고야 말겠다 싶음 현실적인 쓰레기짓해서
퍼스널 쇼퍼- 내취향은 아녔어 하지만 유명작이니 키워드 보고 괜찮으면 찍먹해보자 몸정-맘정이고 오만까칠남이야
줄리엣 여긴 캔자스가 아니야- 내가 본 하이틴 소설중에 가장 재밌었음 강추 작가님이 미국생활 하셨을듯ㅋㅋㅋㅋㅋ남주찾기물임 남주 전부 각자의 매력이 있고 권수는 많은데 술술 읽혔어 읽을때 미국 배경이나 분위기 장면 같은게 상상되서 너무 좋았어 남주후보를 말하자면 여주 이름이 줄리엣이라 이름가지고 놀림 받거나 언급되는 경우가 많은데 진짜 왕자님같은 심지어 이름이 로미오인 영국인 전학생,두번째는 어릴때부터 줄리엣 놀리던 장난꾸러기같지만 의외로 진지하기도한 인기쩌는 쿼터백 선수,어릴때부터 옆집에 살고 함께한 소꿉친구 이렇게 있어 취향에따라 츄라이 해봐ㅎㅎ개인적으로 하이틴 학원물중에 인생작임
막장드라마에 갇혀버렸다- 취향위에 필력이 있다는걸 깨닫게 해준 소설..이거도 남주찾기물이고 여주가 살기위해서 악녀인척 하는거야 나는 이 소설로 김살구님을 처음 접했는데 이 뒤로 푹 빠졌지...남주후보들 다 매력적이구 누구랑 될지 나는 솔직히! 예상 되긴 했어 이 소설은 타이밍이라고 생각함! 그러면서 여주가 여지주는거 재밌어 역시 이맛이지 ㅋㅋ하면서 보는 재미가 있음 남주 후보는 빙의전 혐관 상대이자 라이벌관계,원작 악녀(여주가 빙의함)의 첫사랑이자 약혼자,좀 어딘가 뒤틀려있는 원작 여주의 약혼자 이게 꼭 로맨스 아니여도 여주가 성장해가는 부분이 재밌었어 원래부터 능력여주가 아니라 학창시절에 밤샘 공부하듯이 경영공부해서 조금이라도 성적올리는 것 처럼..인식 올리고 능력치 끌어 모으니까 더 몰입하게 되더라
옷소매 붉은 끝동- 이거는 워낙 유명하니까~ 나는 엄청 예전에 봤었어 재미씀..ㅠㅠ
괴물의 이름- 이것은..내가 김영한 작가님을 알게되고 다시 이런작품을 해주길 존버하는..내 로생 첫 피폐물이였음ㅋㅋㅋㅋㅋㅋ씬 찰지고 배덕감 쩔고 남주 집착 오져 개조음 계략남이고 연한데 남주가 피아노 치는애구 여주가 남주 피아노 선생님이거든 여주 결혼할때 남주가 반주 쳐주는데 갑자기 쾅 내려침ㅋㅋㅋㅋ광기
내일의 으뜸 - 풋풋한 학원물이야 좋아하는 아이돌(남주)이 갑자기 운없게 죽는데 여주가 우연히 시간을 되돌리고 남주 죽기전(아이돌 되기전인 학생일때)으로 돌아가서 죽음을 막을려고 고군분투하게 되는거 남주 은근 폭스 다정남..학원물 좋아하면 ㅊㅊㅊ
죽으려고 바다에 뛰어 들었다- 여주가 죽으면 바로 따라 죽을 것 같은 남주하면 생각나는 남주 1순위 죽바뛰 남주...얘도 애샛기 남준데 찐사고 잘울고..짠함ㅠㅠ여주밖에 모르는 바보..노란장판감성 좋아하면 읽어보자
묵은지
설탕 중독- 호불호큼 더티토크 나쁜남자 신파물이고 미보 후기필수
은의 정원- 조신녀_날라리재벌남주가 원나잇하는데 여주가 25만주고 떠남ㅋㅋㅋ남주는 되게 좋았는데..자존심 와장창 여주 좀 무심녀 같고 남주 더티토크 하는듯 글구 19년도대 리디리뷰는 너무 참고 하면 안되는게 더티토크 같은거 면역 없을때라 남주 말 험하거나 안좋으면 별점 박했어 리디리뷰말고 미보랑 검색으로 후기보고 참고해
코럴- 여운이 엄청 길고 슬프대서 샀지만 슬픈거보면 후유증이 길어서 아직 못보는중..ㅠㅠ
괴물의 아내- 미스테리하고 남주 집착과 씬 맛집이라해서 삼
배드 걸- 김빠님 초기작 연하 키잡물 씬 많고 더티토크있음
분쟁조정위원회에서 나왔습니다- 동양풍 현로판? 이라길래 신선해서 삼 설명이나 가독성부분에서 아쉽다는 말이 있음
파반느- 김언혁도 유명하지 친구 인생작이고 이거 인생작이라는 덬들 되게 많음
세상의 끝- 섹시남 하면 또 빠지지 않는 남자 류태조..
술래의 눈이 먼 날에- 이거는 묵은지긴한데 연재할때 좀 봤어서 초반은 알아 동양판타지고 여주 신령임 엉뚱하고 착하고 순진하고 커여움 남주는 좀 유혹남? 디키님 특유의 요망한 그런남주ㅋㅋㅋㅋ
사내에서는 정숙할 것- 이거는 차차님표 사내연애 로맨슨데 문체 미보 필수!
몬스터- 남주 유혹+계략+다정남이고 나이차이 좀 나 7살 여주 노예처럼 살아서 엄청 순진함 남주가 여주앞에서 가면쓰고 착한척함
앙상한요람- 이거도 친구 인생작 백건우 조폭물인데 백건우 같은애는 백건우 밖에 없댔음 여주한테 되게 막말하는데도 자낮이고 여주 엄청 사랑한대 안경남주라고 들었음
비겁한 너의 겨울은- 지금 읽기 좋을 것 같다 심리묘사 좋다는 평 많아 순정남+도망녀 조합
젖과 꿀과 아가씨- 소개글 보면 알겠지만 소재 자체가 에로틱하고 킬링타임용으로 좋고 은근 웃기고 미로작가님이거든? 되게 오래되신 작가님인데 트렌드 따라서 이런글 쓰신거 대단함
벤다이어그램- 여주한테 돌아있는 후회남 미스테리 추리물 약피폐
퀸- 되게 유명하지 이거도 집착남주
소녀는 순수하지 않다- 학창시절 첫사랑이 생각난다는 소설..태화 작가님이신데 이분도 오래되신 작가님이야
자각몽- 이건 추천 받아서 삼 환절기 작가님이고 둘다 돌아있는 느낌이래
나의 살구골에게- 되게 슬프고 아름다운 소설 예쁜남주 몽글몽글한 그런 따신느낌 나는 힐링 소설 같음
도파민- 클리셰,클래식 정통 로맨스 남주가 여주한테 찐사랑인 소설이 보고싶을때
더티콜- 고수위+더티토크+연하남 소개글부터 쎔
미친놈으로부터 벗어나는법- 집착+강압 남주와 도망여주의 조합
내 침대로 오는 남자들- sm+고수위+역하렘물
우주를 불러줘- 이거는 일러가 너무 내취향이라 샀는데 감정선 같은게 엄청 좋나봐 후기 좋음 로맨스는 있는지 모르겠어
하루하라 미나와 순정- 일제강점기 배경이야 남주는 독립운동가 였던걸로 기억하는데..이거도 후기 좋았어
이데아- 철학적인 부분이 있는 글인듯? 후기나 미보 필수
달콤쌉싸름한 나의 연애- 달달하고 가벼운 로맨스가 보고 싶을때
과보호의 이유-여주한테 미쳐있는 남주임 남주는 살인자의 아들이라 사람 죽이는 방법 같은거 배웠고 여주 엄마는 보험사기? 같은걸로 또 사람 죽여서 돈타먹고 그랬던 것 같아 근데 남주가 여주보고 첫눈에 반해서 둘이 결혼하는데 여주한테 자꾸 살인자들 꼬여서 감금할려하고 막 그러는..?
더누드- 당시 신인작가가 맞나? 싶을정도의 필력으로 핫했음 신실한 금욕남주인데 성욕 때문에 자괴감 느끼고 괴로워하고 그런게 엄청 섹시하다고 들음 문제는 여주 불호가 커 말투 같은거도 그렇고...그래서 시작을 못하고 있음 쌍방구원물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여기까지만 쓸겡 졸리기도 하고 연말맠다라 그런가 너무 많넼ㅋㅋㅋㅋㅋ쓰다 지침..ㅎ참고용으로만 봐줘ㅠㅠ묵은지도 쓴 이유는 저기 목록들이 거의 유명작+유명하진 않아도 알만한 사람들은 아는 추천작들을 산거라 썼어 시간 나면 키워드나 스토리도 쓸려고 했는데 시간이 안될듯! ㅂㅎ도 그냥 개인적인거니까 참고만 해주라 덬들한텐 재밌을수도 있어~~친구 추천작을 계속 언급한 이유는 나랑 같이 로맨스 덕질하는 친구가 있는데 취향이 비슷해서 공유도 많이 하는 편이라서~ 참고하면 좋을듯해서 썼어
*뉴비들이 구매할때 참고할만한 개인적인 생각
일단 유명작을 추천하는 이유는 물론 유명작이 나한테 취향이 아닐 수 있음 하지만 평타 칠 가능성, 그 이상일 가능성이 커! 나랑 안맞는걸 떠나서 필력이 보증 되어있기 때문에+리뷰가 많아서 참고하기가 좋아서 물론 리뷰를 다 믿어서도 안됨
나는 리뷰를 볼때 공감순과 비공수를 봐 예를들어서 내 취향이 쓰봉임 근데 쓰봉 취향이 아닌애가 쓰봉작을 보고 불호리뷰를 남긴거야 난 오히려 그걸 보고 어? 완전 내 취향이겠는걸? 하고 구매를 하는거지 또 반대로 공감순의 리뷰를 봤는데 아 이런 성격과 스토리는 뭔가 내 스타일이 아닐 것 같은데..하고 안사기도 하는거고 물론 매우 주관적임으로 리뷰가 다가 아니야 모든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기 때문에 구매할때 일단 리스트를 생각함+검색해서 스토리,키워드를 봄+리뷰를 훓음+더쿠나 블로그 구글링 암거나 해서 검색+미보해봄= 맘에든다? 구매 이런 루트로 사면 어느정도 잘 맞을 가능성이 크다는거! < 이거도 나의 개인적인거니까 참고만~
*여기서부턴 맠다작은 아니지만 본문 읽어보고 나랑 취향 맞겠다 싶은 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작품 몇가지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 일명 흐물썩이라고 하지 보고 있으면 절로 무겸라이팅 당해버리고 만다는 그 소설ㅋㅋ 여주가 도망칠때마다 그냥 가만히 있어..가만히 있는게 나을 것 같아..라고 생각해 버리는 돌아버린 남주가 나오는 피폐작이야 몽슈님 작품중에 제일 재밌었고 레전드라고 생각함 가스라이팅의 정석 (보기전에 리디 리뷰중 젤 공감순 많은거 한번 보고 시작해봐 다 보고 나면 무슨 뜻인지 이해될거야ㅋㅋㅋ난 갠적으로 엔딩까지 맘에 들었음)사은이는 무겸이 때문에 불행하지만 뒷부분에 미쳐가면서 모두가 사은이보고 아니라고 할때 무겸이는 맞다고 해주는거 보고 둘이 평생 살겠다 싶더라
월광(외전이 찐임 필수) 애정결핍 여주+수영선수 남준데 둘다 첫눈에 보고 끌림 그 감정을 여주는 외면하고 오히려 자신을 파헤치는 남주를 경계하고 싫어함 남주는 여주 계속 신경쓰고..나중에 첫 ㅈㅈ 부분이 배덕감 오져 남주가 겉으론 정상적인데 속은 되게 비틀려져 있음 티 안낼려고 하는데 결국 들통남 여주한텐 구원적인 존재면서 동시에 악몽을 떠올리게하는 존재야 그래서 끝없이 남주로 인해 괴로워하면서도 안정을 가지고...남주는 본인의 모든걸 온전히 알아도 옆에 있을까 싶어서 막 시험하고 그럼 여주를..ㅋㅋㅋ나는 사실 본편에선 남주가 나름 피폐물중엔 정상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외전보니까 아니더라 개 도른 미친넘이였음 본편이 빌드업이고 외전이 찐인느낌? 외전에서 남주 찐성격을 여주한테 다 보이고 여주도 남주를 완벽히 받아들임으로써 포기하게 되는데 그러다보니 오히려 여주가 정상적으로 느껴지고 그렇더라ㅋㅋㅋㅋㅋ
오감도- 미친애x미친애 조합이야 여주가 생각이 넘 많긴한데 걍 둘이 천생연분이라고 생각함 사랑..? 이라는 감정만으로는 표현하기 힘들고 오만 감정이 복잡하게 얽힌 감정선이야 혐관도 있구.. 여주가 남주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그거 하나만큼은 내어주지 않겠다고 자존심 지키다 결국 같이 나락으로 떨어지고 나서야 인정하게 되는 부분이 인상 깊었어 이 소설은 남주보다 여주가 좀 더 돌아있는 느낌??
여기까진 내 취향범벅! 좀 돌아있는 피폐물 읽은 로미들은 무슨 느낌인지 알거야ㅎㅎㅎㅎㅎ...(맠다작중에 창손온도 비슷한 재질임 과보호도 좀 비슷할려나?)
길티바이트-연하남의 순진녀를 가지기위한 계략집착이 보고싶다면 츄라이~단권이라 가볍게 보기좋음ㅎㅎ
유리한세계- 진짜 잘쓴 찐피폐물..근데 아는 사람이 없어서 슬퍼 스토리가 너무 재밌는데 여주가 엄청 굴러서 그런걸까..? 위에 나온 피폐작들이랑은 다른 결이야 초반에 여주가 되게 구름...어쩌다 차원이동을 하게되고 끔찍한 일들만 연달아 겪은뒤 해탈한 여주의 복수극인데 여주가 감정표현을 무심하게 해서 더 슬퍼 이거 보고 울었음...그렇게 다 포기하면서도 어느순간 또 원하게 되고..하지만 행복해지는 일은 없고ㅠㅠif외전이 있는데 난 if를 빼기로 했어...그게 결말이라고 받아 들일거야ㅠㅠㅠ
덮치고 싶지 않아- 요건 그냥 존잘 조신 사제님이 성욕에 어쩔 줄 몰라하고 눈물 흘리면서 못참는게 귀여움...단권인데 가볍게 맛있는 소설
목 허리 발끝- 야릇한 학원물이 보고 싶을때+청량함까지 겸비함 여주는 공부만 하는 새침하고 도도녀+남주는 수영쪽 준비하는 운동선수야 우연히 수영하는 남주를 보고 만져보고 싶다는 욕망을 가지게되고 그걸 눈치 챈 남주가 하루에 한번 만지게 해줄테니 소원들어달라함 그냥 터치하고 그런장면인데 대놓고 ㅈㅈ하는거보다 은근 할듯 말듯 한 분위기가 더 야할때가 있잖아 이게 딱 그래 or 지루하다고 느낄수도 있음 순수하면서 나른한 분위기라서ㅋㅋㅋㅋ
북북서로 항해하라 - 해적여주+해군 제독 남주 조합이고 여주 원탑 성장물이야 남주는 여주 응원해주고 지탱해줌 여주는 좀 상여자 남주는 여주한정 능글+폭스+애교남 이거 원래 맠다 자주 나오던데..난 정가로 샀었거든 그래서 존버 하라고 하고 싶지만 앞으로 맠다가 어케될지 모르겠어서...뭐라 말을 못하겠네..권수가 많아서ㅠㅠ물론 난 정가로 사도 후회는 없었지만..본격적으로 재미 느낀건 3권부터였어 스토리중심 이지만 로맨스 중간중간 꽤 많다고 느꼈어 초반엔 거의 없고..
균 중의 균 마세균 잠복기만 15년 - 서사 넘치는 소꿉친구물이 보고 싶을때 강추할겡 초등학교 시점부터 서서히 시작되고 여주한정 다정남+짝사랑남 여주는 사랑이란 감정을 잘 몰라서 자각이 늦었지만 결국 남주 없인 안되는 원앤온리 소꿉친구물중에 진짜 서사 잘 쌓인 소설이야 옛날 일기장 훔쳐보는기분? 성장소설 보는 느낌이고 귀염뽀작해 쟤들 커서 연애하는거 보면 ㄹㅇ 흐뭇해서 웃음 나오더라(바로바로 감정자각해서 사귀고 그런걸 원하면 비추)
엔드리스 서머 - 가볍게 큰 사건사고 없이 다정한 유죄남이 보고싶다면 ㅊㅊ 그냥 술술 읽힘 남주 상큼하고 우아한 재벌남 그 자체..표지도 넘 이뻐 달로님꺼구 연작인데 시리즈 독점이라 시리즈에서만 볼 수 있어 잔잔하게 흘러가지만 담백하고 재밌었어
울어봐 빌어도 좋고 - 요거도 내 인생작!! 너무 유명해서 굳이 넣을 필요가 있을까? 싶지만 그래도 뉴비들은 모를 수도 있으니 넣어볼게 시리즈 독점작이라 시리즈에서만 볼 수 있고 여주 똑똑하고 당차고 커엽고 남주 귀족 그 자체 우아하고 오만하고 고귀해 남주네 부모님이나 할머님도 말하는거 보면 귀족적이야..이게 찐귀족이구나 싶어ㅠㅠ글고 문체가 읽으면 주변 배경이 딱 상상되는 그런 문체라서 읽는 내내 상상력 총 동원됐어ㅠ진짜 강추할게 재탕하면 처음볼땐 몰랐던 떡밥이나 장면들도 알게되고 처음볼때랑 또 다른 감동이 느껴지더라
요기까진 내가 재밌게 본거~~후기카테 달고 추천글 쓰다보니 자꾸 추가하게 된당..ㅋㅋㅋㅋ부디 도움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