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클론이라는 안드로이드 시스템이 가진자들을 위한
전유물로 널리 보급되던 시기
그런 시대에서 여주의 직업은 클론이 시중에 나가기전 베타 테스트를 하는 테스터였어
그리고 이번에 맡게 된 클론을 보고 디자인팀이 정말 '열일' 했다고
감상평을 할 정도로 매력적인 클론이라서 꼼꼼하게 체크하던중
잠자던 클론을 깨우는 여주.
그리고 일어난 클론은 시키지도 않았지만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듯이 저렇게 들이대면서 이야기를 해
과연 남주는 정말로 클론일까요?
정말로,
클론일까요?
네이버 썸넬 바뀐 덕분에 보게 된 하위권인데 보석같은 작품이야ㅠㅠㅠ
완전 넷플릭스 드라마 재질임
진짜 뒷통수 함몰될거 같이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고
복선 회수가 엄청 탄탄해서 읽다가 감탄함ㅠㅠ
색다른 장르의 로맨스를 보고 싶은 로미들 꼭 봐주라
(첫번째 반전부터 확인하고 싶으면 30화 먼저 봐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