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가 싸패 성향 있다는건 알았는데
초중반까지 왜? 대체 왜? 여주한테 왜?
남주 감정선이 이해 안 되는것 투성이었음
극후반 들어서야
남주가 여주 처음 본 순간 반한것 같은 구절 나오면서
남주의 행동들이 좀 이해는 되는데
단 세 문단?으로 함축해버리니 허무함
남주 시점이 좀 더 세세했다면
더 잘 이해 갔을거란 생각에 아쉬움
그나저나 책 제목은 기가 막히게
이규월 그 자체라 감탄스러움
초중반까지 왜? 대체 왜? 여주한테 왜?
남주 감정선이 이해 안 되는것 투성이었음
극후반 들어서야
남주가 여주 처음 본 순간 반한것 같은 구절 나오면서
남주의 행동들이 좀 이해는 되는데
단 세 문단?으로 함축해버리니 허무함
남주 시점이 좀 더 세세했다면
더 잘 이해 갔을거란 생각에 아쉬움
그나저나 책 제목은 기가 막히게
이규월 그 자체라 감탄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