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노예 나처럼 공수치 와서 멈췄다가 다들 그 부분만 넘기면 된다니까 맘 잡고 읽어보려는 로미들 중 걱정되는 로미들이 있다면 참고하라고 써봄. 나는 역시 불호였어.
개연성 없는 거나 필력도 나한텐 별로인 거, 이것도 문제긴 한데 그게 일순위가 아님 ㅠㅠ
남주도 똑같단 얘기 보고 읽어보니 남주도 미친놈은 맞는데..
결말 보고서도 여전히 제일 소름 끼치고 찝찝한 건 여주야. 이건 또라이나 공감성 수치 그런 수준이 아님. 끝까지 이기적이기도 하고 싸패 범죄 수준이야. 2권에선 남주 보니까 그밥에 그나물 이런 생각도 들긴 했거든? 그래도 여주가 더 심해 여주는 내가 끝까지 납득이 안 되더라. 솔직히 남-여 바꿔서 그런 생각, 행동, 대사 했다고 생각하면 끔찍함 ㅠㅠ
‘걸레 창놈 쓰레기 같은 새끼’가 감히 나한테? 이런 건 기본에 스토커짓에 망상에, 협박하면서 계약연애 및 ‘성상납’ 요구 와..
이게 남주였다면 결말까지 아무리 여주 또한 미친년이더라도 어영부영 이렇게 넘어갈 수 있었을까? 절대 아니라고 봄.. 결국 이어졌고 사랑하게 됐으니까 괜찮은 거 절대 아니잖아. 업보는 업보지. 아무리 여주에게 관대해도 그렇지 난 정말 참담했음. 이게 진짜 남주였어봐..
그래서 다 읽을 때까지 몰입하기 어려웠고 개연성과 필력도 그냥 그랬고. 발췌로 보고 기대했던만큼 괜찮지가 않았어. 혹시나 고민된다면 이런 감상도 있으니 참고해.
난 하드코어한 것도 잘 보고 뇌 비우고 볼거면 기떡물이 낫지. 로코라며 ㅠㅠ 근데 이런 로코는 절대 못 보겠다는 게 결론. 여주때문에 전권 산 게 너무 돈 아까웠어..
개연성 없는 거나 필력도 나한텐 별로인 거, 이것도 문제긴 한데 그게 일순위가 아님 ㅠㅠ
남주도 똑같단 얘기 보고 읽어보니 남주도 미친놈은 맞는데..
결말 보고서도 여전히 제일 소름 끼치고 찝찝한 건 여주야. 이건 또라이나 공감성 수치 그런 수준이 아님. 끝까지 이기적이기도 하고 싸패 범죄 수준이야. 2권에선 남주 보니까 그밥에 그나물 이런 생각도 들긴 했거든? 그래도 여주가 더 심해 여주는 내가 끝까지 납득이 안 되더라. 솔직히 남-여 바꿔서 그런 생각, 행동, 대사 했다고 생각하면 끔찍함 ㅠㅠ
‘걸레 창놈 쓰레기 같은 새끼’가 감히 나한테? 이런 건 기본에 스토커짓에 망상에, 협박하면서 계약연애 및 ‘성상납’ 요구 와..
이게 남주였다면 결말까지 아무리 여주 또한 미친년이더라도 어영부영 이렇게 넘어갈 수 있었을까? 절대 아니라고 봄.. 결국 이어졌고 사랑하게 됐으니까 괜찮은 거 절대 아니잖아. 업보는 업보지. 아무리 여주에게 관대해도 그렇지 난 정말 참담했음. 이게 진짜 남주였어봐..
그래서 다 읽을 때까지 몰입하기 어려웠고 개연성과 필력도 그냥 그랬고. 발췌로 보고 기대했던만큼 괜찮지가 않았어. 혹시나 고민된다면 이런 감상도 있으니 참고해.
난 하드코어한 것도 잘 보고 뇌 비우고 볼거면 기떡물이 낫지. 로코라며 ㅠㅠ 근데 이런 로코는 절대 못 보겠다는 게 결론. 여주때문에 전권 산 게 너무 돈 아까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