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는 남주가 문제 있는 것처럼 보였는데 중후반부로 갈 수록 그런 남주의 곁에 있으면서 여주가 더 망가져가는게 흥미로웠어
남주가 자길 버리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자기 자신을 파괴하는 섹스에 집착하면서 해소해나가고 자기를 망가뜨리는 것에 대한 쾌감을 느끼는 게 안타깝더라
여주 이해 못 하겠다는 리뷰 있길래 걱정했는데 난 다행히 이런 염천 좋아해서 그런지 이해되었어ㅋㅋㅋㅋ
주의문구 붙어있듯이 강압적인 부분 꽤 있는데 여주도 워낙 한성깔을 해서.....ㅎ
남주만 우위를 차지한다는 느낌은 없었던 것 같아!
글구 동정남 키워드 없어서 남주 경험남인 줄 알았는데 다른 사람이랑 몸 섞는 거 절대 못 한다는 거 보니까 동정남인듯?
https://img.theqoo.net/BgaJt
남주가 자길 버리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자기 자신을 파괴하는 섹스에 집착하면서 해소해나가고 자기를 망가뜨리는 것에 대한 쾌감을 느끼는 게 안타깝더라
여주 이해 못 하겠다는 리뷰 있길래 걱정했는데 난 다행히 이런 염천 좋아해서 그런지 이해되었어ㅋㅋㅋㅋ
주의문구 붙어있듯이 강압적인 부분 꽤 있는데 여주도 워낙 한성깔을 해서.....ㅎ
남주만 우위를 차지한다는 느낌은 없었던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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