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란남이 자낮순진여주 잡아먹는 내용인데
정말 그게 다임..
이복언니한테 괴롭힘당하던 여주한테 남주가 한눈에 반하고 잡아먹으려고 수작부리는거 재밌었음. 그러다 남주한테 여자 많았단거 여주가 눈치채고 혼자 힘들어하는거 귀엽기도 하고.. 남주가 여주 귀여워하는거 오랜만에 봐서 좋았음
여기까진 호~~
몰입이 힘들었던건.. 예상했다시피 여주 이름때문임.
임어령 이렇게 성이라도 다르면 아예 다른 인물로 생각할수있는데 성, 이름 다 똑같으니까 자꾸 작고하신 분이 둥둥 떠올라서.. 여주 1인칭 시점으로 진행됐으면 '나는~' 이렇게 나오니까 더 나을것 같기도 함. 근데 문장들이
어령은 ~
이러니까ㅋㅋㅋ 흐린눈하느라 힘들었음 ㅠ ㅠ 이름 부분은 그래도 개인차 있을거같음
여주가 자낮이라고 소개되어있는데 사실 자낮이라기보다는,
걍 언니의 괴롭힘이랑 가족의 방치 하에 말을 좀 더듬고 언니가 시키는거 따르는 하녀임. 그리고 하하버스...
또 마무리가 아쉬움
몽슈 작가 전작들 읽을때 뒷심빠지는거 몇번 느꼈는데 그중에 이게 젤 심하게 느껴졌음
여주가 남주를 좋아하게 되고 집에서 나와야겠다 결심-> 언니한테 대들고 난 이제 가족에게서 벗어날거야
이러고 끝....
엔딩으로 결혼이라도 했으면 괜찮을거 같은데ㅋㅋㅋ 외전 내려고 일부러 그런건가. 근데 난 본편에서 완결 땅땅 나는게 좋아서 이런 전개는 불호임. 2권까지 늘려서 스토리를 탄탄하게 만들던가ㅠ....
그리고 몽슈작가꺼는 씬 때문에 사는데 사탕발림은 생각보다 씬도 적었어.. 어느정도의 기대치가 있는데 이건 60~70% 정도ㅠ 이름 땜에 힘들었으니 씬이라도 많으면 기떡물이라 생각할텐데 그것도 아냐 ㅜㅡㅠ
스토리도 허무한데 씬까지 적어서 사탕겉핥기 한 기분임 ㅜ그래서 전체적인 후기는 불호에 가까움..ㅠㅠ
정말 그게 다임..
이복언니한테 괴롭힘당하던 여주한테 남주가 한눈에 반하고 잡아먹으려고 수작부리는거 재밌었음. 그러다 남주한테 여자 많았단거 여주가 눈치채고 혼자 힘들어하는거 귀엽기도 하고.. 남주가 여주 귀여워하는거 오랜만에 봐서 좋았음
여기까진 호~~
몰입이 힘들었던건.. 예상했다시피 여주 이름때문임.
임어령 이렇게 성이라도 다르면 아예 다른 인물로 생각할수있는데 성, 이름 다 똑같으니까 자꾸 작고하신 분이 둥둥 떠올라서.. 여주 1인칭 시점으로 진행됐으면 '나는~' 이렇게 나오니까 더 나을것 같기도 함. 근데 문장들이
어령은 ~
이러니까ㅋㅋㅋ 흐린눈하느라 힘들었음 ㅠ ㅠ 이름 부분은 그래도 개인차 있을거같음
여주가 자낮이라고 소개되어있는데 사실 자낮이라기보다는,
걍 언니의 괴롭힘이랑 가족의 방치 하에 말을 좀 더듬고 언니가 시키는거 따르는 하녀임. 그리고 하하버스...
또 마무리가 아쉬움
몽슈 작가 전작들 읽을때 뒷심빠지는거 몇번 느꼈는데 그중에 이게 젤 심하게 느껴졌음
여주가 남주를 좋아하게 되고 집에서 나와야겠다 결심-> 언니한테 대들고 난 이제 가족에게서 벗어날거야
이러고 끝....
엔딩으로 결혼이라도 했으면 괜찮을거 같은데ㅋㅋㅋ 외전 내려고 일부러 그런건가. 근데 난 본편에서 완결 땅땅 나는게 좋아서 이런 전개는 불호임. 2권까지 늘려서 스토리를 탄탄하게 만들던가ㅠ....
그리고 몽슈작가꺼는 씬 때문에 사는데 사탕발림은 생각보다 씬도 적었어.. 어느정도의 기대치가 있는데 이건 60~70% 정도ㅠ 이름 땜에 힘들었으니 씬이라도 많으면 기떡물이라 생각할텐데 그것도 아냐 ㅜㅡㅠ
스토리도 허무한데 씬까지 적어서 사탕겉핥기 한 기분임 ㅜ그래서 전체적인 후기는 불호에 가까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