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 23살때 14살이었던 여주 처음 만남.
남주가 근신중에 별장에 내려와있는데
근신중에도 여자데리고 와서 놀 정도로 문란함.
그때 별장관리하는 아주머니 딸인
14살밖에 안된 여주를 첨 보고도
욕망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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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 여주한테 이런말 서슴치않고 하고
여주한테 키스까지 함. 여주놀라서 도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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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후에 만났을때
그때 키스 어땠냐고 물어봤는데
여주가 징그러웠다고 말함ㅋㅋ
여주가 할말은 다 하는 스타일이고
뭔가 독특한 매력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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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만났을때 여주한테 도움을 주게되면서
그 댓가로 여주한테 들이대기 시작하는데
여주가 안받아주자 화내고 욕하고
또 강제로 가지려는 모습도 나오는데
이부분 좀 놀라기도하고 호불호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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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진짜 사랑한다는걸 느끼고는 찐사랑임.
진짜 미친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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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작품인데 뭔가 구작 읽는 느낌도 나지만
재미있게 읽음.
씬도 야하고 댓글에 80년대 선데이잡지 보는 느낌이었다고
그 잡지를 본적이 없지만 어떤건지 알겠더라ㅋㅋ
제목은 그대,깊숙이 (심이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