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읽고 재탕도 많이 하는 건 진저리, 무아, 은슬, 나쁜남편, 탐
잇츠 오케이는 여주 환경의 찌질함이 노란장판을 넘어 진짜 괴로워서 기억에 많이 남나봐
여주는 나이 서른이 넘도록 아빠랑 분식집에서 하루도 못쉬고 김밥싸면서 일해. 사고만 치는 골칫덩이 남동생이 있는데 남주랑 동창임.
시크님 남주답게 키크고 잘생기고 집도 부자인데다 본인은 성형외과 의사로 잘나가는 남주는 고딩때 알게된 여주를 우연히 마주치게 됨
여주의 유일한 숨구멍은 일 마치고 피우는 담배 한대와 독학으로 만드는 코스튬.
남주는 자기와 다르게 초라한 삶을 사는 여주한테 이유없이 끌리다가 결국 자기 내킬때 동네 모텔에서 잠자리하는 관계로 만들어
아빠와 남동생에게 착취당하고 사는 여주는 남주를 사랑하지만 감히 욕심내지도 않고 이용만 당해주고ㅠㅠ
진짜 둘이 어떻게 해피가 돼?? 싶었는데 나중에 남주가 무너지면서 우는 장면에서 눈물났다…
시크님표 몸정 맘정 전형적인 스토리지만 왠지 기억에 남아서 써봤어
잇츠 오케이는 여주 환경의 찌질함이 노란장판을 넘어 진짜 괴로워서 기억에 많이 남나봐
여주는 나이 서른이 넘도록 아빠랑 분식집에서 하루도 못쉬고 김밥싸면서 일해. 사고만 치는 골칫덩이 남동생이 있는데 남주랑 동창임.
시크님 남주답게 키크고 잘생기고 집도 부자인데다 본인은 성형외과 의사로 잘나가는 남주는 고딩때 알게된 여주를 우연히 마주치게 됨
여주의 유일한 숨구멍은 일 마치고 피우는 담배 한대와 독학으로 만드는 코스튬.
남주는 자기와 다르게 초라한 삶을 사는 여주한테 이유없이 끌리다가 결국 자기 내킬때 동네 모텔에서 잠자리하는 관계로 만들어
아빠와 남동생에게 착취당하고 사는 여주는 남주를 사랑하지만 감히 욕심내지도 않고 이용만 당해주고ㅠㅠ
진짜 둘이 어떻게 해피가 돼?? 싶었는데 나중에 남주가 무너지면서 우는 장면에서 눈물났다…
시크님표 몸정 맘정 전형적인 스토리지만 왠지 기억에 남아서 써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