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런 재질 좋아하는 로미들도 있을 것 같아서 주말아침에 영업해봐🥰🥰
제목: 순수의 시대(김태영)
계절의 경계 작가님이신데 느낌이 굉장히 달라서 같은 분이신지 몰랐어
여주는 가난한 집 장녀인데 엄마가 어려운 형편 가운데 예쁘고 똑똑한 딸을 무리해서 최고로 교육시켜 그런데 그만큼 여주에게 하는 기대도 어마어마함
여주는 대기업 회장의 비서인데 회장 손자인 대기업 후계자 남주를 짝사랑하게 돼
한편 연애에 냉소적인 남주는 주변에서 여주에 대한 나쁜 소문을 듣고 여주를 속으로 경멸하는 중
여주가 대학시절 부잣집 아들인 남친이 집안 망하자 바로 버렸고 돈많은 남자 물으려고 혈안되어 있다는 소문이 여주빼고 다 알게 났는데
진실은 전남친이 여주 버리고 돈많은 다른 여자로 갈아탄 것 근데 그 돈많은 여자가 악의적으로 소문낸거야
남주 사촌이 남주에게 여주가 돈바라고 너한테 접근할 걸? 했는데 타이밍 어이없게도 여주가 남주한테 마지막으로 한번 용기내보자 하고 고백함😱😱
이때 나 육성으로 여주 말렸자나 ㅠㅠ
남주는 여주가 경멸스러운 한편 끌리는 마음도 있어서 일단 몸정부터 시작해…하지만 몸정 다음에 뭐다? 기대와 다르게 순수하고 예쁜 여주한테 점점 끌리게 되는 남주.
이 다음엔 신분차, 시월드, 친정월드가 여주와 남주를 몰아치고..
1. 차갑고 냉소적인데다 여주를 경멸하는 남주가 나중엔 사랑에 미친놈이 되어서 별짓 다하는 걸 보는 재미가 있음
2. 착한 여주가 사방팔방에서 압박받고 괴로워하는 걸 보는 찌통이 있음
3. 클리셰 범벅 내용이지만 결말은 나름 신선했어 물론 꽉닫해피
다 아는 맛이야 하면서도 작가님 필력으로 념념 맛있게 먹게되는 작품이었다.. 참, 표지가 어마어마하니 흐린눈 필수🤫
제목: 순수의 시대(김태영)
계절의 경계 작가님이신데 느낌이 굉장히 달라서 같은 분이신지 몰랐어
여주는 가난한 집 장녀인데 엄마가 어려운 형편 가운데 예쁘고 똑똑한 딸을 무리해서 최고로 교육시켜 그런데 그만큼 여주에게 하는 기대도 어마어마함
여주는 대기업 회장의 비서인데 회장 손자인 대기업 후계자 남주를 짝사랑하게 돼
한편 연애에 냉소적인 남주는 주변에서 여주에 대한 나쁜 소문을 듣고 여주를 속으로 경멸하는 중
여주가 대학시절 부잣집 아들인 남친이 집안 망하자 바로 버렸고 돈많은 남자 물으려고 혈안되어 있다는 소문이 여주빼고 다 알게 났는데
진실은 전남친이 여주 버리고 돈많은 다른 여자로 갈아탄 것 근데 그 돈많은 여자가 악의적으로 소문낸거야
남주 사촌이 남주에게 여주가 돈바라고 너한테 접근할 걸? 했는데 타이밍 어이없게도 여주가 남주한테 마지막으로 한번 용기내보자 하고 고백함😱😱
이때 나 육성으로 여주 말렸자나 ㅠㅠ
남주는 여주가 경멸스러운 한편 끌리는 마음도 있어서 일단 몸정부터 시작해…하지만 몸정 다음에 뭐다? 기대와 다르게 순수하고 예쁜 여주한테 점점 끌리게 되는 남주.
이 다음엔 신분차, 시월드, 친정월드가 여주와 남주를 몰아치고..
1. 차갑고 냉소적인데다 여주를 경멸하는 남주가 나중엔 사랑에 미친놈이 되어서 별짓 다하는 걸 보는 재미가 있음
2. 착한 여주가 사방팔방에서 압박받고 괴로워하는 걸 보는 찌통이 있음
3. 클리셰 범벅 내용이지만 결말은 나름 신선했어 물론 꽉닫해피
다 아는 맛이야 하면서도 작가님 필력으로 념념 맛있게 먹게되는 작품이었다.. 참, 표지가 어마어마하니 흐린눈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