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후키타 마후유 - 평범한 연애는 할 수 없어
'참을 수 없게 된 거예요?'
일을 열심히 하는 유이노가 이동한 곳은 잘생기고 신사인 상사, 키리타니의 밑이다.
유이노는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지만, 웬일인지 그의 태도는 매정하기만 한데..
문득, 그런 그에게 위화감을 느끼다 키리타니가 체질에 대한 고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남주 섹시하구 씬도 좋구 ㅜ 작화가 대박임... 표정도 다양하구 여주랑 남주 감정선도 좋음 ㅋㅋㅋㅋ
여성 곁에 가면 서버리는 체질의 상사 남주 x 냄새 페티시 있는 부하 여주
여주가 남주가 일상 생활 가능하도록 돕는다는 네..ㅎㅎㅎㅎ
남주는 첨엔 밀어내려다가 여주가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ㅎㅎ..
2. 하즈키 - 포옹만으로 쾌감이
일에만 몰두하며 살아온 서른 살의 회사원 아스카.
그러던 어느 날 성실하고 우수한 후배인 타카노에게 과거의 비밀을 들키게 되고,
타카노는 비밀을 지켜주는 대신 "포옹"을 요구하는데?!
러브호텔에 들어가 등 뒤에서 아스카를 안던 타카노는
그녀의 은밀한 곳을 어루만지고 점점 달아오른 아스카는 결국…?!
연하남 좋아하면 꼭 봐. 연하남 안좋아해도 봐.
남주가 ㄹㅇ 벤츠야. 존나 정중하고 다정하고 자상함.
3. Suzuen - 천인의 붉은 꽃
고아인 아사카는 마을 사람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면서도 조용히 살고 있었다.
어느 날 식량을 구하려고 들어간 숲에서 아사카는 말하는 하얀 까마귀와 만나고,
그 까마귀는 잘생긴 청년으로 변한다.
사람과의 만남에 굶주렸던 아사카는 그와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지만,
그는 갑자기 아사카를 시험하는 듯한 말을 속삭이고 입을 맞추는데….
마치 독과 같은 달콤한 집착이 아사카에게 다가온다.
작화랑 스토리 대박인데 이 만화의 최고 단점은 2화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치만 2화짜리라도 닳도록 봤던...
4. 아와이 폿포 - 소꿉친구는 일란성 야수
고향으로 돌아온 나는 소꿉친구인 쌍둥이와 재회한다.
두 사람이 첫사랑이었던 건 나만의 비밀이지만, 여전히 잘생긴 두 사람에게 살짝 두근두근.
집으로 초대받은 나는 푸념과 함께 술을 마시면서 경계심을 풀게 되고, 두 사람이 그런 나를 갑자기 덮치는데….
“누구 키스가 더 좋아?” “귀여워해 줄게….” “너의 기분 좋은 곳을 만져주고 싶어.”
욕구가 넘치는 회사원 시이나 호타루는
어른의 장난감으로 매일 혼자서 외로움을 달랜다.
그러던 어느 날, 실수로 자기 장난감을 회사에 가지고 오고
더군다나 그걸 영업부 에이스이자 평소에 존경하던 토바에게 들키고 만다!
자기를 경멸할 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평소 존경하던 모습을 버리고
넘치는 색기를 흘리며 호타루에게 어떤 솔깃한 제안을 하는데.
남주 매력쩔어 ㄹㅇ 여우 ㅋㅋㅋ 여주 몸도 몽글몽글하고 좋아 ㅎㅎ...
쌍방삽질하는데 막 존나 답답! 이렇기보단 귀여워 ㅋㅋ
6. poco. - 사랑하면 안되는 룸메이트
작은 연예 기획사의 신입 매니저, 칸나미 이치카.
좀처럼 담당할 연예인을 찾지 못한 채 홀로 바에서 푸념하던 그녀 앞에 나타난 건,
【안기고 싶은 남자 연예인 4년 연속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스캔들이 끊이지 않아
소속사에서 잘린 국민적 아이돌, 시지마 히지리였다.
술에 취한 히지리를 어쩔 수 없이 집으로 데려온 이치카.
하지만 히지리는 돌연 그녀를 쓰러트리며 「네 소속사와 계약해줄 테니 대신 봉사를 하라」고 제안하는데…!
이건 과연 일생일대의 찬스일까? 아니면…?!
여주 ㄱㅅ 작은거 보고싶으면 ㅊㅊ 남주랑 여주 둘 다 귀엽게 생겼엉
그림체 의외로 호불호 갈릴지두... (?) 그래도 씬은 야해 ㅎ 1화 무료니까 보구 ㄱㅊ하면 ㄱㄱ
7. 나에 아와지 - 당신의 경험을 알려주세요
소설가 리오는 고민이 있다. 바로 도전중인 TL 소설이 잘되지 않는 것! 담당자의 조언에 리오는 고민끝에 지나가던 꽃미남 은행원 후지시마에게 취재를 부탁한다. 항상 미간을 찌푸리고 까다로운 그는 싫은듯 하면서도 리오의 순박한 모습에 휘둘리게 되는데-.. 당신의 경험을 알려주세요!
표지 진짜 왤케 못뽑지 이 작품 ㅜ 표지 작화가 젤 별로야
만화 본문 작화는 이쁘니까 제발 봐줘 ㅜㅜ 스토리도 존잼이야
후지시마 ♥ 리오 내가 존나 아끼는 티엘 커플 ㅜㅜㅜ
정발 빨리 해라 지티이엔티 ㅡㅡ
8. 야마다 케이지 - 당신은 귀여운 사람 ~항상 피곤한 그녀, 집착견에게 질척하게 사랑받는다~
남자와의 성관계에 쿨한 앤애관을 가지고 있는 회사원 카와스미 레이코는
지인의 부탁으로 해상보안관만 모이는 근육 미팅에 참가하여, 그곳에서 연하의 해상보안관 혼죠 타쿠미를 만난다.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듯하면서도, 레이코를 향한 호의를 숨길 수 없던 연애 초보 타쿠미를 보고 무심코 「귀엽다」라고 생각한 레이코.
미팅이 끝난 뒤, 레이코와 타쿠미의 관계를 오해한 선배들에게 떠밀려 둘만 남게 되자 타쿠미는 사과하며 역까지 바래다주겠다고 하지만,
레이코는 「일단은 호텔이라도 갈까요?」라며 말을 꺼내는데...?!
만화 본문은 잘생겼어 표지보고 백스텝 하지마 ㅜㅜ 얘도 표지가 왜 이래...?
남주 깜피 연하남이야 ㅎ 대형견 스탈에 귀여워 ㅋㅋㅋ 여주가 존나 쿨하고 시크한 스타일
9. 사이테 케이 - 나는 반찬 선배에게 먹히고 싶어
잊을 수 없어 언제나 꿈에서만 그리던 그 남자,
눈 앞에 나타나면 나도 모르게 망상해버렷♡
헤어진 지 6년이 지나도록 에노키다 선배의 꿈을 꾸고 있는 히토미.
현실에서는 다시 연락해 볼 용기가 나지 않아 망설이던 그녀 앞에
어느날 홀연히 에노키다 선배가 나타나게 된다!?
얘들아 현실에서도 ㅅㅅ해 주겠니...? 여주 상상 속은 뜨거운데...
현실에선 정석으로 썸타는 두 사람... 그치만 작화도 예쁘고 둘이 간질간질 설레서 재밌어 ㅜ
10. 시마후쿠 로 - 오늘도 죽이지 않고 그저 사랑할 뿐
대대로 암살을 직업으로 삼아온 미야치 유키노.
그녀는 새 암살 타깃인 오쿠히라에게 접근하는데에 성공,
그의 비서로써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지만….
어째선지 일은 마음대로 풀리지 않고
정신을 차리고 보니 서로 달콤한 말을 나누는 사이가 되어 버리고 말았다!?
스토리 되게 거창하고 복잡할 것처럼 소개해놨지만 되게 허술해 ㅋㅋㅋ ㅜㅜ
그래도 작화가 이뻐서 볼 맛 났던 작품 여주 몸 가늘고 이뽀
일본 19금 만화도 괜찮다면 보길.... 우리나라랑 감성 안맞는 부분도 있으니까 스루 가능하면 보길...
일단 10개만 대충 추천.... 나만 재밌을수도 ㅜ
이런 초간단 그저 소개글만 긁어오는 추천글도 ㄱㅊ하면 담번에 더 가져와볼게...
좀 빻은... 것들도 추천해도 괜찮나....?
탭은 후기로 해도 되려나??? 스퀘어로 해야하나?? 아님 걍 잡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