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읽을땐 줄거리 따라간다고 놓친 부분이 많았나봐
여주가 남주 좋아하는게 절절히 느껴져서 찌통이였다
드물게 남주 시점 소설이라 심리묘사도 상세했고
근데 20대때 남주 너무 애샛기임 ㅠㅠㅠ
왜 말을 안하냐고요 ㅠㅠㅠ
후회남이 재회하고 나서는 변화하는 모습도 나쁘지 않았고
다시 읽고 나니 참 잘 쓴 글이다라는 생각이 들어
여주가 남주 좋아하는게 절절히 느껴져서 찌통이였다
드물게 남주 시점 소설이라 심리묘사도 상세했고
근데 20대때 남주 너무 애샛기임 ㅠㅠㅠ
왜 말을 안하냐고요 ㅠㅠㅠ
후회남이 재회하고 나서는 변화하는 모습도 나쁘지 않았고
다시 읽고 나니 참 잘 쓴 글이다라는 생각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