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 나온김에 이제 본편 묵은지 까는데
궁금한 게 있어소.. ㅎㅎ
2권 말미에 이서 결혼 직전에
태조가 아트센터 찾아가서 파혼하라고 막 다투잖아
근데 여기서 이서는 태조랑 진한이 둘 중 한명과
혼처 정해지는 건 모르고 그냥 진한이가 무조건
첨부터 정해진 혼처라고 생각하고 저렇게 매몰차게
하는거야? ㅠㅠㅠ 진한이 아니면 태조랑 결혼할 수도
있는 사이였는데 마치 절대 이어져서는 안되는 거처럼
말하길래 ..? 좀 이해가 안되서 ㅠㅠ
궁금한 게 있어소.. ㅎㅎ
2권 말미에 이서 결혼 직전에
태조가 아트센터 찾아가서 파혼하라고 막 다투잖아
근데 여기서 이서는 태조랑 진한이 둘 중 한명과
혼처 정해지는 건 모르고 그냥 진한이가 무조건
첨부터 정해진 혼처라고 생각하고 저렇게 매몰차게
하는거야? ㅠㅠㅠ 진한이 아니면 태조랑 결혼할 수도
있는 사이였는데 마치 절대 이어져서는 안되는 거처럼
말하길래 ..? 좀 이해가 안되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