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압적 관계가 나옴.
* 배경/분야: 역사소설
* 작품 키워드: 소유욕 나쁜남자 남장여자
* 남자주인공: 상천국의 황제, 소유욕이 심한 나쁜남자
* 여자주인공: 사랑앞에 소극적이거나 둔감한 일편단심녀
* 이럴 때 보세요: 진지함과 유쾌함이 적절히 버무려진 소설을 읽고 싶을 때
* 공감글귀:
짐의 눈에 띈 죄다 감히 짐의 여인과 닮은 죄, 짐을 미혹시킨 죄다.
“좋아요. 이 류향이 16세가 되면 신부로 맞으러 오셔요.”
푸른대나무 숲에서 운명처럼 인연을 약조한 소녀와 청년.
소녀는 힘없는 후궁의 여식이고
청년은 강대국의 황족이다.
소녀는 청년에게 자신과 오라비와 하나뿐인 어미의 안전을 걸었고,
청년은 어린 소녀에게 자신의 심장을 걸었다.
그로부터 6년 뒤
당돌하게 웃던 소녀는 어디로 갔을까?
청년은 왜 피로 물든 황제가 되어 소녀의 나라를 집어삼켰을까?
달빛 아래
실수로 비틀린 운명이 제자리를 찾고자 움직이기 시작했다.
류은수 <월광지하>
강압적 씬이 나와서... 싫어하는 덬들은 피해야함 ㅜㅜ
남주 좀 너무 한거 아니냐 싶긴한데... 재밌음
후기 [영업] #역사물 #소유욕 #피폐물 #나쁜남자 #남장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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