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자기 밖에 모르고, 책 한권 읽고 세상에 모든 책을 다 읽은 것처럼 나불대는 남주 보고 싶은 덬들은 보자.
여주 어르고 달래서 지 하고 싶은 거 다 해서 그게 나름 재밌었는 데... 얘가 입만 열면 때리고 싶었어😁😤
여주도 처음엔 순정파여서 좋았는 데... 이건 순정을 넘어선 등...😮💨
암튼 염병천병하며 사랑하는 애들이 있다면 애들일 거고, 여주 오빠한테 '어머 저건 너무 심하지 않아?'할 정도로 맞지만 그게 전혀 과하지 않다고 느껴짐. 한수 하나도 안나빠. 내가 보기엔 제일 착함.
아니다 남주 형이 제일 착하다
암튼 그정도로 남주 업보 개빡침 ㅋㅋㅋ
근데 그런 개자식을 계속 사랑한다며 울고 불고 난리인 여주보면 걍 '그래... 너희 서로 빨리 수거해라. 그게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도 나을 거 같아'라는 생각이 절로 듦 ㅋㅋㅋ
이런 덬들에게 추천
1.남주 업보 쎈거 보고 싶다
2.순정호구여주 보고 싶다
3.남주 구르는 거 좋아한다
하는 덬들에게 추천함.
나는 아침드라마 보는 기분으로 욕하면서 재밌게 봄
암튼 영업글을 써준 로미에게 이 재미의 영광을...!
후기 그러므로 사랑 다 봤다 후기 ㅅㅍㅈㅇ
1,641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