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는 그룹 사내 아나운서로 활동중이고 남주를 대학 다니던 시절부터
거의 10년 동안 짝사랑했던 순정 짝사랑녀야ㅋㅋ
여주가 창창한 길 놔두고 대기업 사내 아나운서로 취직한것도 남주 때문ㅠㅠㅠ
어느날 회사 소식지 때문에 남주와 인터뷰 자리를 마련할 기회가 찾아오게 되고
식사를 하면서 분위기가 무르익다가 선을 넘어버림🤭
그때부터 남주는 여태까지 있는줄도 모르던 여주한테 자꾸 신경을 쓰게 되는데...(더보기)
나도 아직 1권 읽는중이라 어떻게 마무리 될지 모르겠지만 남주 오만하고 무심해서 여주랑 소통 오류
일어날때마다 답답한 맛이랑 찌통있어서 재밌다ㅋㅋ 역시 아는맛이 맛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