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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인 아폴론의 심장과는 다르게 벤츠남주에 살짝의 찌통과 애잔함을 담은 잔잔물임
일적으로 어떤 어려움이 있었는 여주에게 자기가 해결해 줄테니까 두달만 만나자고 남주가 제안하면서 시작되는데...
사실 남주는 그 전부터 여주 알고 있었고 여주 지켜주라니 어머니 유언 때문에 처음에는 접근한 거였어
처음엔 그런 "순수한" 마음으로 접근했던 남주가 여주에게 사랑을 느끼게 되는게 아주 존맛탱 (*´ლ`*)
단권이라서 살짝 후르륵 넘어가는 부분도 있긴한데 그래서 가볍게 보기 좋아!
난 내 취향 키워드 다 들어가있어서 아주 만족스러웠다고 한다 👍
사실 후반부에서 내가 좋았던 문구들이 있는데 스포라서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