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야한거 같아서 이미지 아래로는 자름)
주인공은 쌍둥이 자매중 언니인 연장화야.
머리도 좋고, 사교성도 좋고, 어릴때부터 늘 주변에 사람이 많았고 화목한 집에서
잘 자랐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사랑을 베풀줄 아는 그런 여자가 바로 주인공임.
그런데 어느날부터 주변 친구들이 자꾸 쌍둥이 여동생과 자신을 착각하며
심지어 어떤날은 여주는 집에 있었는데 재밌게 놀았다며 다음에 또 보자는 친구들의 답장까지 받게됨.
그럴리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조금 꺼림칙해진 여주가 여동생의 방을 보게 됐을 때 경악하게됨.
여주가 자주 즐겨입던 옷 스타일과, 머리스타일, 구두, 화장, 악세사리를 그대로 걸친
여동생이 생긋 웃으면서 언니 너만 이런 스타일 할 수 있는건 아니잖냐고 함.
그것도 맞는말이라 분란 일으키고 싶지 않아서 꺼림칙하긴 해도 그냥 넘어가고 지내던 어느날..
자신의 남자친구와 침대에서 알몸으로 누워서 사진을 찍어서 보낸
여동생의 문자를 받게 되는데....
여주인공 : 연장화
여주 여동생: 연홍련
여주 여동생 진짜 싸패같음..
19씬도 좋고 여성향에서 보기 드문 소재와 예쁜그림이라 영업해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