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언제는 꺾이나 안 꺾이나 궁금하니 어쩌니 하던 애가 원래 쥐고 태어난 거 포기하면서까지 이서한테 가려고 하는 게 말이 됩니까? 게다가 그리워서 눈물까지 흘린다는 게 말이 되나요???? 예?????? 하 시발 이렇게 존맛일 수가 있다니 흑흑 진정이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