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주인공: 서원우- 서호그룹 경영자, 차가운 매력을 가졌지만 자신의 여자만 바라보는 남자
* 여자주인공: 이소혜- 가족관의 관계로 내면의 상처를 가지고 있지만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진 여자
여덟 살의 이소혜는 울 수도, 아프다고 말할 수도 없었다. 그 때 오빠의 친구가 그녀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다. 스물넷의 이소혜는 여전히 악몽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욕심내지 않아도, 알아주지 않아도, 미친 듯이 뜨겁진 않아도 꾸준히 통증을 일으키며 심장을 뛰게 하는 서원우를 마음에 품고 있었다. 서원우는 약았다고 할 정도로 영민하고, 무섭게 여겨질 만큼 냉정했고, 속을 알 수 없을 만큼 정중해서 소름 끼쳤다. 이소혜가 아니라 이조강의 여동생이기에 가능한 배려. 소혜는 거기서 만족하기로 했다.
내면의 아픈 상처를 가진 두 사람, 표현하지 못하는 짝사랑, 그래서 더욱 아름다운 사랑!
이채영 <물들다>
구작인데도 가끔 생각 날때가 있음.
남주가 과묵해서 매력적이었음 ㅋㅋㅋ
* 여자주인공: 이소혜- 가족관의 관계로 내면의 상처를 가지고 있지만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진 여자
여덟 살의 이소혜는 울 수도, 아프다고 말할 수도 없었다. 그 때 오빠의 친구가 그녀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다. 스물넷의 이소혜는 여전히 악몽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욕심내지 않아도, 알아주지 않아도, 미친 듯이 뜨겁진 않아도 꾸준히 통증을 일으키며 심장을 뛰게 하는 서원우를 마음에 품고 있었다. 서원우는 약았다고 할 정도로 영민하고, 무섭게 여겨질 만큼 냉정했고, 속을 알 수 없을 만큼 정중해서 소름 끼쳤다. 이소혜가 아니라 이조강의 여동생이기에 가능한 배려. 소혜는 거기서 만족하기로 했다.
내면의 아픈 상처를 가진 두 사람, 표현하지 못하는 짝사랑, 그래서 더욱 아름다운 사랑!
이채영 <물들다>
구작인데도 가끔 생각 날때가 있음.
남주가 과묵해서 매력적이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