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눈물 없인 볼 수 없는... 연중작(혹은 연중인 것으로 보이는 작품) 추천..... (돌아와요 작가님...)
1. 전갈 공녀의 죽음 : 1부 모래의 도시
- 마지막 업로드 2017.06.....
- 별이 다섯개!!!!!!! 아니 백개!!!!!
- 매력적인 인물들과 물 흐르듯 읽히는 문장 그리고 흡입력 넘치는 전개라는 세 가지 요소가 완벽하게 합을 이루는 글을 읽고 싶다? 이 연사 소리 높여 외칩니다 그렇다면 이 글입니다!!!! 내가 ㅈ아라에서 가장 좋아하는 작품 ㅠㅠㅠㅠ
- 빙의라는 뻔한 소재를 이렇게 재미있게 풀어낼 수 있다니 하고 흥분했지만 마지막 업로드가 17년인 걸 보고 눈물이 차 올라서 고개를 들 수밖에 없었던 글임.. 18년 상반기에 처음 읽었지만 쿨타임 차면 한 번씩 처음부터 다시 읽는데 그때마다 예전엔 그냥 지나쳤던 글 속 장치가 보여서 또 글 읽으면서 흥분함...
2. 가시덩굴
- 마지막 : 2015년..
3. 아론샤 비망록
- 마지막 : 2016년...
4. 너 말고 너네언니
- 마지막 : 2017.01
- 작가님 필력 짱.. 난 오해가 이야기의 중심축인 글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작가님 필력 앞에서 나의 호불호는 다음편을 클릭하는데 어떠한 장애물도 되지 못했음 ㅋㅋㅋㅋㅋ
- 인물들이 좀 많이 답답한데 작가님이 각자의 사정을 글 속에 잘 녹여가지고 얘들의 언행이 납득 됨.. 목이 막혀 가슴을 퍽퍽 치면서도 다음편을 클릭하게 되는 신기한 글..
5. 황태자의 침방시녀
- 마지막 : 2017
- 이 글도 작가님 필력 짱.. 짱 한 번으론 정 없으니까 짱짱
- 주인공들 간의 섹슈얼 텐션이 장난 아니라서 나도 모르게 침 삼키며 읽게 되는 매력적인 글
6. 발렌티아의 여왕
- 마지막 : 2018.01
- 주인공이 너무 귀여워 ㅠㅠㅠㅠ 머리 나쁜 주인공이지만 자기도 본인 머리 나쁜 걸 알고 행동하기 때문에 ㅋㅋㅋㅋ 인물이 답답하고 마냥 어리석게 느껴지지 않음
- 회귀물이라 전개가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하지만 주인공이 귀엽고 등장인물들이 매력적
7. 삼국몽경화
- 마지막 : 2018.08
- 삼국지덕후면 더 좋아할 것 같은 글.. 유비 조조 등등 삼국지 등장인물들이 주인공으로 나옴. 물론 난 한 80년 전에 만화로 된 삼국지만 ㅋㅋㅋㅋ 읽어 봤지만 재밌었음
- 중국 고전에 대한 작가님의 빠삭함에 감탄하며 읽게 됨.. 이쪽 덕후거나 자료 조사를 열심히 하신 티가 남. 물론 이건 내가 상식이 부족해 그렇게 느낀 것일 수 있음...
눈물을 흘렸으면 닦아야하니깐... 연중 아닌 작품도 추천하구 간다.....
1. 싸이코 레이디
- 주인공이 악한 인물인데 작가님이 넘 매력적으로 그리셔서 나도 모르게 주인공의 악행을 응원하게 됨..
- 남주는 좀 툴툴대지만 기본적으로 선한(?) 인물이라 주인공 악행에 치를 떨고 주인공을 멀리 두려고 하지만... 어째 정신 차리고 보면 주인공 옆자리에서 휘둘리고 있음 ㅋㅋㅋㅋ
2. 카르나
- 넘 재밌다...
3. 신이담
- 짱 쎈 삼신 주인공이랑 주인공 밑에서 자라다시피한 (주인공 한정) 순정 울보 미소년 인간 남주..
- 주인공한테 순종적이고 눈물 많은 연하남이 취향이다? 이 글입니다
- 주인공들 외에도 다른 인물들이 정말 매력적이고 통통 튐
4. 여제화원
- 넘 재밌다 흑흑..
- 세계관이 신선하고 재미있음. 세계관이 튀면 인물들이 좀 죽을 수 있는데 이 글은 주인공이나 남주급 인물들이나 다들 매력적임
- 주인공이 여러 남자 맘 의도치 않게/의도적으로 후리는데 그럴 때마다 아 이건 아무리 역하렘 글이라도 좀;;; 싶어지기는커녕 더 더 후려봐 더 더 하게 되는 ㅋㅋㅋㅋ 유치하지 않고 억지스럽지 않은 글
- 보통 남주급 인물이 여럿 등장하는 글은 갈 수록 한두 명만 부각되어서 글의 긴장감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 글은 지금까지 등장한 남주급 인물들의 존재감이 비등비등해서 로맨스적(?) 긴장감이 잘 이어지고 있는 것 같음 (한 명은 타국 사람이라 제외)
5. 세레니티
- 자극적인 키워드가 판치는 조ㅇ라 로판 작품들 속 피어난 한 떨기 들꽃같은 글.. 주인공이랑 주인공네 형제들이 굉장히 따뜻하고 소박해서 글 읽으면서 흐뭇해짐
- 하지만 로판 주인공답게 남주 신분은 들꽃같지 않음.. 후작가 첫째도련님임..
- 주인공들이 어떤 사람인지, 남주가 어떻게 주인공에게 반하게 되는지 등등의 과정과 인물들의 감정선을 글 속에 차근차근 조금씩 녹여서 보여주기 때문에 인물들의 생각과 행동이 납득 됨
1. 전갈 공녀의 죽음 : 1부 모래의 도시
- 마지막 업로드 2017.06.....
- 별이 다섯개!!!!!!! 아니 백개!!!!!
- 매력적인 인물들과 물 흐르듯 읽히는 문장 그리고 흡입력 넘치는 전개라는 세 가지 요소가 완벽하게 합을 이루는 글을 읽고 싶다? 이 연사 소리 높여 외칩니다 그렇다면 이 글입니다!!!! 내가 ㅈ아라에서 가장 좋아하는 작품 ㅠㅠㅠㅠ
- 빙의라는 뻔한 소재를 이렇게 재미있게 풀어낼 수 있다니 하고 흥분했지만 마지막 업로드가 17년인 걸 보고 눈물이 차 올라서 고개를 들 수밖에 없었던 글임.. 18년 상반기에 처음 읽었지만 쿨타임 차면 한 번씩 처음부터 다시 읽는데 그때마다 예전엔 그냥 지나쳤던 글 속 장치가 보여서 또 글 읽으면서 흥분함...
2. 가시덩굴
- 마지막 : 2015년..
3. 아론샤 비망록
- 마지막 : 2016년...
4. 너 말고 너네언니
- 마지막 : 2017.01
- 작가님 필력 짱.. 난 오해가 이야기의 중심축인 글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작가님 필력 앞에서 나의 호불호는 다음편을 클릭하는데 어떠한 장애물도 되지 못했음 ㅋㅋㅋㅋㅋ
- 인물들이 좀 많이 답답한데 작가님이 각자의 사정을 글 속에 잘 녹여가지고 얘들의 언행이 납득 됨.. 목이 막혀 가슴을 퍽퍽 치면서도 다음편을 클릭하게 되는 신기한 글..
5. 황태자의 침방시녀
- 마지막 : 2017
- 이 글도 작가님 필력 짱.. 짱 한 번으론 정 없으니까 짱짱
- 주인공들 간의 섹슈얼 텐션이 장난 아니라서 나도 모르게 침 삼키며 읽게 되는 매력적인 글
6. 발렌티아의 여왕
- 마지막 : 2018.01
- 주인공이 너무 귀여워 ㅠㅠㅠㅠ 머리 나쁜 주인공이지만 자기도 본인 머리 나쁜 걸 알고 행동하기 때문에 ㅋㅋㅋㅋ 인물이 답답하고 마냥 어리석게 느껴지지 않음
- 회귀물이라 전개가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하지만 주인공이 귀엽고 등장인물들이 매력적
7. 삼국몽경화
- 마지막 : 2018.08
- 삼국지덕후면 더 좋아할 것 같은 글.. 유비 조조 등등 삼국지 등장인물들이 주인공으로 나옴. 물론 난 한 80년 전에 만화로 된 삼국지만 ㅋㅋㅋㅋ 읽어 봤지만 재밌었음
- 중국 고전에 대한 작가님의 빠삭함에 감탄하며 읽게 됨.. 이쪽 덕후거나 자료 조사를 열심히 하신 티가 남. 물론 이건 내가 상식이 부족해 그렇게 느낀 것일 수 있음...
눈물을 흘렸으면 닦아야하니깐... 연중 아닌 작품도 추천하구 간다.....
1. 싸이코 레이디
- 주인공이 악한 인물인데 작가님이 넘 매력적으로 그리셔서 나도 모르게 주인공의 악행을 응원하게 됨..
- 남주는 좀 툴툴대지만 기본적으로 선한(?) 인물이라 주인공 악행에 치를 떨고 주인공을 멀리 두려고 하지만... 어째 정신 차리고 보면 주인공 옆자리에서 휘둘리고 있음 ㅋㅋㅋㅋ
2. 카르나
- 넘 재밌다...
3. 신이담
- 짱 쎈 삼신 주인공이랑 주인공 밑에서 자라다시피한 (주인공 한정) 순정 울보 미소년 인간 남주..
- 주인공한테 순종적이고 눈물 많은 연하남이 취향이다? 이 글입니다
- 주인공들 외에도 다른 인물들이 정말 매력적이고 통통 튐
4. 여제화원
- 넘 재밌다 흑흑..
- 세계관이 신선하고 재미있음. 세계관이 튀면 인물들이 좀 죽을 수 있는데 이 글은 주인공이나 남주급 인물들이나 다들 매력적임
- 주인공이 여러 남자 맘 의도치 않게/의도적으로 후리는데 그럴 때마다 아 이건 아무리 역하렘 글이라도 좀;;; 싶어지기는커녕 더 더 후려봐 더 더 하게 되는 ㅋㅋㅋㅋ 유치하지 않고 억지스럽지 않은 글
- 보통 남주급 인물이 여럿 등장하는 글은 갈 수록 한두 명만 부각되어서 글의 긴장감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 글은 지금까지 등장한 남주급 인물들의 존재감이 비등비등해서 로맨스적(?) 긴장감이 잘 이어지고 있는 것 같음 (한 명은 타국 사람이라 제외)
5. 세레니티
- 자극적인 키워드가 판치는 조ㅇ라 로판 작품들 속 피어난 한 떨기 들꽃같은 글.. 주인공이랑 주인공네 형제들이 굉장히 따뜻하고 소박해서 글 읽으면서 흐뭇해짐
- 하지만 로판 주인공답게 남주 신분은 들꽃같지 않음.. 후작가 첫째도련님임..
- 주인공들이 어떤 사람인지, 남주가 어떻게 주인공에게 반하게 되는지 등등의 과정과 인물들의 감정선을 글 속에 차근차근 조금씩 녹여서 보여주기 때문에 인물들의 생각과 행동이 납득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