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쪽은 아직 안 뚫어서 카카오쪽만 적음
갠취라서 나랑 취향 비슷한 더쿠들에게 도움되면 좋겠다.
시간이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는 것도 많고 걍 나스스로 유치하고 재미가 ㅇ벗어서 하차한 것도 좀 많은데 너무 짧게 하차한건 빼고씀...
이 세계의 황비(차원이동) 로판 입문용으로 좋음 복선이나 암투도 머리 안굴려도되고 걍 시간죽이기 용으로 술술 읽혔다.
사건이 깊진 않지만 현대 여주가 차원이동 해서 돌아가고 싶어하고 그걸 포기하게 되는 과정은 좋았음.
황제의 외동딸 - (육아물)초반에 육아물에 적응을 못해서 중도하차...orz
버림받은 황비 - (회귀물)남주에 관심없고 섭남도 그리 매력적이지 못하지만 여주하나 믿고 가는 타입... 제일 매력적인건 아버님이다.
한번에 끝까지 다 읽었고 와 존잼! 이런건 아닌데 다른 로판에 비해 글을 매끄럽게 잘쓰는것 같음.
근데 소설의 재미보다 웹툰이 볼거리가 화려하고 작가님 손목 갈리는 드레스가 많아서 웹툰을 더 추천하는 편.
당신이 나빠요 - (회귀물) 80화이후 여주가 답답해서 중도하차.... 떡밥회수 없고 캐릭터들이 다 비슷하게 느껴져서 하차..
검을든꽃 - 회귀물 / 여주고 남주고 할거없이 데굴데굴 구르는거 좋아하면 재밌게 볼것같음. 작가님이 글을 잘 쓴다.. 떡밥회수 진짜 치밀하게 다 하신거 같아서 아직도 여러번 재탕함.
일러작가님팬이라서 보기 시작한거였는데 지금은 일러작가님/작가님 다 너무 좋음. 로판 게시글에서도 여러번 언급되지만 나도 한번 더 추천하뮤ㅠㅠ
신데렐라오빠 - (회귀/TS) 36화 하차 / 큰 재미가 없어서 하차한것 같다... 이유도 기억이 잘 안나네...
프리실라의 결혼의뢰 (회귀) 이세계의 황비 작가님거라서 거부감없이 완결까지 달렸고 이어지고 난후에 남주의 사탕공세가 재밌었긴 했는데
역시나 이것도 가볍게 킬링타임인것 같음. 뭔가 구르진 않고 평화롭게 쭈~~~욱 이어지는 내용 좋아하면 재밌게볼듯.
이 세계의 황비보다 가볍다....
레이디는 검을 겨눈다(환생?) 113화 이후 하차 - 패턴이 비슷비슷해서 질려서 하차한것 같ㄷ ㅏ. 근데 113화까지 떡밥같은거 회수되는 내용이 안 보였던거 같은데 130화쯤 완결이네;
악녀의 애완동물(빙의) 책에 빙의하는 패턴을 여기서 첨본듯 / 딱히 큰 굴곡없는데 힐링으로 좋았다. / 자존감 낮은 여주 부둥부둥하는 내용/ 보다보면 단거먹고싶다. / 백합요소 있음.
가끔 무리수 개그를 두긴 하는데 애저녁에 암투나 음모같은게 크게 없는 소설이다보니 무리수 개그도 봐줄만 한 편이다.
공작부인의 비밀의상실(회귀) - 135화 하차 옷만드는 내용인줄 알았으나 ... 큰내용없고 지루하게 늘어져서 하차. 135화까지 밝혀진 내용도 거의 없다.
백치아벨라 - 97화 하차 - 큰 재미가 없고 약간 설정에 무리수를 많이 느껴서 하차...
그 책에 마음을 주지 마세요 - 66화 캐릭터이름이 안외워져서 나중에 다시 볼 예정. 글이 지루하진 않았는데 뭔가 읽다보면 졸렸다... 나중에 다시봐야지..ㅜㅜ
악녀 카루나가 작아졌어요 -110화 하차. 정말 고구마패턴만 가득이고 내용내내 남주가 울부짖어따 카루나가 약올리든 달래든 했다 -> 나는 로리콘이 아니야!! 근데 그 여주가 카루나 닮았네 를 110화동안 반복한다.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했던 사정 / - 빙의물이고 잘생기고 싸가지없고 집착하는 남주 좋아하면 재밌게볼것. 웹툰또한 잘 살렸다.
영원한 조연은 없다 - 중간이후 늘어지고 분량짧고 엄청나게 긴데(248화) 그 고구마를 먹으면서 돈을 버리면서 봤는지 싶은 작품. 초반엔 재밌었고 섭남들이 거의 힘을 못쓰며 후반부 는 진짜 지루하다. 한 150화정도에서 완결났어도 될것같다.... 엔딩이 좀 짜증나는 편. 초반은 글도 매끄럽고 재밌게 볼수 있다.
왜 이러세요 공작님! - 정말 매우 가볍게 미친 남주가 보고 싶다면 추천한다. 로판이 개그가 될수 있다. 나는 나름대로 재밌게봤다 ㅋㅋㅋㅋㅋㅋ 여주가 잘난거 하나없지만 재밌다...
슈공녀 - 밀리언페이지에 있어서 봤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내 남자가 미친놈이지만 내 아내에게는 다정하겠지를 보여준다. 글도 매끄럽게 잘썼는데 중간중간 씬이 정말 많다. 잘나고 팔불출 남주 보고 싶다면 재밌게 볼것 같음ㅋㅋㅋㅋ
사자와 왕녀 - 107화 왕위 계승싸움이나 잘나고 당찬 여주를 좋아한다면 재밌게 볼것 같다. 분량도 빵빵하고 에보니 작가님이라는데 이거보고 에보니도 볼 생각
악녀는 모래시계를 되돌린다 - 초반 재밌고 중반 - 괜찮다가 후반 늘어지고 엔딩은 조금 허무하다. 악역이 그동안 존재감 뿜뿜했는데 생각보다 쉽게 무너지는 느낌..?
그동화의 끝은 막장드라마 - 68화 말싸움 좋아하고 서로 약간 맛간 애들끼리 치고박고 있는데 로맨스는 아직 약하다..... 조만간 몰아서 볼 예정. 사건사고가 많아서 기다무로 보면 헷갈림.
로열 셰프 영애님 - 요리하고 능력 뿜뿜 하느 ㄴ내용일줄 알았으나 뭔가 여주 부둥부둥물이고 요리는 진짜 조미료수준으로 나옴. 여주가 너무 남녀관계에 모르는 것 처럼 굴어서 하차...
나는 이집아이 - 말이 많은 편인데 나는 재밌게 본편이고 초반에 육아물->힐링물에서 남주가 구르고 차이고 결론은 내 여주짱 이 되는 내용. 중후반부부터 늘어지는 부분이 있다.
일본 번역체 때문에 거부감 느끼는 사람들도 좀 있는 편이고 설정구멍이 많은데 캐릭터 성 땜에 끝까지 봄. 이번에 웹툰 시작했는데 네임드에 비해서 웹툰 퀄리티가 그리 좋지는 않을것 같다.
마법사를 위한동화 - 검을 든 꽃 작가님 작품이고 일러도 좋고 역시나 여주나 남주나 데굴데굴 구른다. 검을 든 꽃에 비하면 덜 구르는 거 같은데 여주에게 쩔쩔 매는 남주포지션은 여전하다. 검을 든 꽃 보단 조금 짧고 외전ㅇ ㅣ아직 안나옴.
괴물 공작가의 계약공녀 - 연재중. 105화 이제 막 사건이 중간 전개의 중간 클라이막스 느낌이고 그려놓은 사건이 좀 큰편인데 전개는 시원시원하게 뽑는 것 같다. 재밌게 보고 있지만 용두사미가 안되길 바라고있다...
장르를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 뭔가 크게 재밌는건 아닌데 아무생각없이 보다보니 78화까지 질러서 봤다...근데 이후에도 반응이 다들 비슷한것 같다...? 이상한 매력이 있는 소설일세 . 일단 소장권 떨어져서 묵혀놓고있는데 다시 볼지 어떨지는 고민을 해봐야할것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칼과 드레스 - 이건 소설은 아니고 웹툰인데 그림체 좋고 연출도 좋은 편이다. 편당 5백원으로 가격은 비싼편인데 퀄리티가 괜찮아서 그리 아깝진 않았다.
가짜 애첩의 화려한 일상 / 악역이 포스가 있는데 비해서 조금 얕다? 소설내내 남주가 매력적이지않다가 후반에 지지도 회복함. 다들 남주에 관심없고 다른 여캐들에 지분 몰빵함.
그림자 황비 - 위에 있는 소설들 중에 제일 남주들의 비중이 없다. 아직 완결 안났고 지분은 3파전인데 셋다 미미하고 여주가 혼자 다 쌈싸먹고 잘난 내용.
여주 잘난 소설 좋아하면 재밌게 볼것이닼ㅋㅋㅋㅋ
플레누스 - 초반에 소설이 되게 유치하긴 한데 내용은 또 재밌다. 내용은 구수한데 뭔가 로판적인 느낌은 또 안나고 ..... 근데 내용자체는 재밌고...근데 또 문체는 유치하고...
보는내내 이렇게 나와 싸우면서 봤다.
그외 초반부 하차한 소설들
목표는 금수저로 무병장수하기 59화- 글이 구멍이 많이 느껴져서 하차....
타란텔라 - 그때당시에 비슷한 패턴이 많아서 그랬는지 지루해서 하차...
폭군의 누나로 산다는 것은 - 사건이 진행이 되는것도 느리고 .... 로맨스도 느리고... 진도가 느리고......하차..
이혼이 조건입니다 - 여주가 겁나 우물쭈물하고 지지부진하며 지루해서 하차....
황자- 네 무엇이 되고싶으냐 - 웹툰을 잘만난 케이스인것 같음 소설도 재밌긴한데 웹툰이 워낙 잘 살려놔서 웹툰보고 소설보니까 좀 지루해져서 하차
던전에서 치킨 냄새가 나요 - 글이 너무 가볍게 느껴지고 캐릭터들이 매력이 없었다.
인생은 마리아 르웰린 처럼 - 가볍고 시간떼우기 좋은데 소장권이 떨어졌고 근데 다시 지를만큼의 애정은 없었다.
어쩌다 오빠를 잘 길들여버리면 - 육아물 특유의 귀여운 척 말하는 어투를 견디기 힘들었고....남주가 돌아올쯤 되니까 좀 지루해져서 걍 엔딩부분만 보고 하차.
이케보니 많은 것 같기도하고 적은것 같기도하고 그렇ㄷ ㅏ..... 하차하거나 유치하다거나 지루하다거나 한 부분은 모두 개취이니 재밌게 봤던 덬들이 기분상하지 않길 바라 !
뭔가 열심히 썼는데 날아간줄 알고 매우 놀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