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재밌게 읽고 있던 소설 리디 리뷰창 보고 질색했음
작가 쿠크다스를 독자인 내가 걱정해야하나 싶을 정도로 악플 달려서;;
읽고 쓰는 리뷰는 그렇다치는데 읽지도 않고 쓰는 리뷰는 그냥 소재가 싫다고 하는 별점테러인데
그 소재자체가 싫다는 것도
로판에만 있을 법한 소재를(중세서양로판인데?) 그걸 굳이 대한민국 현실에 대입해서 끌고 온 과몰입 억지 논리임
난 생각치도 못한 발상이라 리뷰 읽는 내 기분이 더 나빠짐
오히려 작가 까기 위해서 예민한 이슈 끌고 온 정치질 같아서 댓글러들 인성 의심됨...;;
아 진짜 더쿠는 그런 문제로 스트레스 없어서 다행이지 싶다 이래서 내가 더쿠 로판방 못 끊음
잡담 우르르 몰려가서 읽지도 않고 별점테러 하는 행위 이해안감
1,112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