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에에에발 나랑 같이 좀 봐줘..........
이거 지이이이인짜 프리드리히의 정수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이 작가님 작품만 이거 빼고 다섯 작품 봤는데
그중 최고임
과자집 몰락세가시한부영약보다 더재밌는거같음 진짜임
나 지금 존나 간절한데 간절한 이유가 뭔지앎?
이거 일단 여주가 제목만 봐도 알다시피 조향사야
근데 이 향기가 신들에게 올리는 번제 같은 거라
신들이 조향사가 만든 향기를 흠향하고
너무 좋으면 축복을 내려줘
여주가 조향만 했다 하면
축복 백퍼센트 받는 초천재깜찍귀요미조향사웅앵웅(찬양이너무길어져서생략)인데
이 친구한테 그러면 아무런 인생의 난점이 없냐?
천재답게 승승장구하면서 입신양명했냐?
아니???
여주는 무려 저주받았음
어떤 저주냐 하면 발바닥이 무언가에 닿으면 가시가 돋아서 발을 뚫어버리는 저주임
앗시발 듣기만해도 너무너무너무너무아프죠?
이러고 걸을 수 있나 싶죠?
조오오온나 아프지만 걸을 수 있습니다!
근데 보통 걷지 않습니다!
그러면 옮겨주는 사람이 있겠죠?
업어주고 안아주고 들어주고 인간 휠체어짐꾼마당쇠노릇을해주는 친구가 있습니다!
왜 해주냐고요?
이 친구가 패싸움하다가 저주를 뒤집어쓸 뻔했는데
여주가 이 친구를 밀치고 저주를 대신 받아줬거든요!!!!!
이 친구랑 진짜 천년의 사연이 있겠죠?
둘이 서로 의지하면서 지냈겠죠????
행복하게?
아니.
여주의 인간형 휠체어는
무럭무럭 쑥쑥 자라서
무려
뒷골목의 군주가 됩니다!
따단.
왜 했냐고요?
그거는 작중에서 자세히 서술이 안나왔는데
뒷배경 없는 고아들끼리 어찌어찌 살려고 하는데
여주가 조향사라 온갖 희귀한 재료들을 필요로 해서
찾아주려다가 대충 글케 된거같음
잘은 모르겠음
나중에 자세히 나올지도..
나와주길 바라는 걸지도..
아니 나와주길 바람 젠장
너무 흥미진진할거같은데 언급이없음
아무튼 이 뒷골목 군주 친구는
마지막까지 여주가 원하는 향료 구해주려다가 죽고
여주는 사람을 죽이는 향기(금지되어 있습니다)를 만들어서 자살함
그치만 여주들은 그냥 죽지 않잖아요?
그렇습니다
여주는 이 사람을 죽이는 향기를 신에게 바치고
잊힌 신이었던 '바린'은 이 향기를 흠향하고 시간을 되돌려 줍니다
이것이 이 작품의 시작임..........................
얘들아 정곡만찌르는 프로팩폭러주제에 이름 존나 달콤한 프림 한번 잡솨보지 않을래
부탁이다 진짜
이제 곧 존나 흥미진진한 출비파트 진행될거같다고
지금봐야한다고......